[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2008년 봄 가족여행 2일차] 청운사 (김제시 청하면)

날짜 : 2008 / 05 / 05 장소 : 청운사 (김제시 청하면) 이번 여행의 가장 중요한 장소인 청운사. 김제시 청하면에 있는 조그만 절이다. 하루전에 봤던 내소사 처럼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규모가 큰 것도 아니고, 또 유명한 것도 아니지만 아버지께서 어린시절 자주 다니던 추억이 깃든 곳이라 했다. 세월이 많이 지나서 비록 옛 모습은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말이다.... #1 #2 #3 #4 #5 우정출연. 절에 사는 녀석인 듯 한데 우리가 절에 들어서자마자 졸졸 따라다니던 녀석~~ #6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9. 1. 18. 11:47

[2008년 봄 가족여행 2일차] 새만금 간척 사업장 (군산)

날짜 : 2008 / 05 / 05 장소 : 새만금 간척 사업장 (군산) 이번에는 같은 새만금 간척사업장이지만 군산쪽에서 본 새만금이다. 전날과 다르게 날씨가 맑아서 이 사진은 잘 나왔다 ^^ 아마도 이쪽은 공원을 크게 만드나보다. 여기저기 공사현장이고 항구답게 배도 여러척 보인다. #1 #2 #3 왼쪽이 육지가 될 곳이다. #4 이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보이길래 찍어왔다 ㅋㅋ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9. 1. 18. 11:43

[2008년 봄 가족여행 1일차] 새만금 간척 사업장 (부안)

날짜 : 2008 / 05 / 04 장소 : 새만금 간척 사업장 (부안) 어마어마한 규모의 간척사업으로 대한민국의 지도를 바꾼다고 했던 사업인 새만금 간척사업. 한때 문제도 많았지만 이제 다시 하나보다. 전에도 한번 찾았던 곳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진척은 별로 없다. 군산에서 부안까지를 둑으로 막는데 아래 사진들은 부안쪽에서의 사진이다. 딱 어느정도까지만 들어가 볼 수 있도록 해놨다. #1 #2 #3 왼쪽이 육지가 될 곳이다.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9. 1. 18. 11:40

[2008년 봄 가족여행 1일차] 격포 채석강 해수욕장

날짜 : 2008 / 05 / 04 장소 : 격포 채석강 해수욕장 근로자의 날과 주말, 그리고 어린이날 에다가 중간에 하루 휴가까지 써서 5일간의 황금 연휴를 만들고 그중 2일을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주요 거점은 변산반도 일대와 군산. 그중에서도 아래 사진은 격포 채석강 해수욕장에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전체 일정에서 중간 정도에 간 곳인데 핸드폰으로 찍은건 이것뿐이라서 이 사진 먼저 올린다.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이때 비가 정말 많이와서 카메라를 들고나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쉬운대로 핸드폰으로라도 기념촬영 ㅎㅎ 부모님께서 꼭 가보고 싶어하던 곳이었는데, 이곳에 가면서 왠지 가본 곳인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잘 살펴보니 몇년전에 친구들이랑 놀러갔던 바로 그 격포 해수욕장이 아닌가~!..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9. 1. 18. 11:37

[2008년 봄 가족여행 1일차] 부안 불멸의 이순신 촬영장

날짜 : 2008 / 05 / 04 장소 : 부안 불멸의 이순신 촬영장 부안 변산반도에 갈때까지만 해도 몰랐는데 지도를 뒤적이다보니 불멸의 이순신 셋트장이 여기 있다고 한다. 지나가는 길이기도 한데 어찌 그냥 갈수 있겠나 ㅋㅋ 셋트장이기 때문에 규모가 크지는 않을거라고 생각은했지만 이렇게 작을줄이야 -0-;; 물론 여기서 전부 촬영한건 아니겠지만 말이다. 이때 비가 댑따 많이 와서 카메라에 물 안튀게 하는 것만으로도 힘들었다;; 그래도 들고나간 카메라, 열심히 찍었음 #1 #2 #3 #4 #5 #6 #7 #8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9. 1. 18. 11:31

[2008년 봄 가족여행 1일차] 비오는날의 곰소항

날짜 : 2008 / 05 / 04 장소 : 곰소항 가족과 함께한 이번 여행은 구경도 많이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모든게 완벽했는데 딱 하나 안좋았던건 비가 제대로 왔다는 거 ㅡㅡ;; 그래도 여기 곰소항 구경할 때까지는 그럭저럭 양호했다. 크게 비는 안왔으니까~~ 다만 흐린날이라서 사진이 별로 맘에 안든다 ㅠㅠ #1 시골에 있는 해산물 단일 시장으로써는 상당히 큰 규모를 가진 곰소항. 관광버스도 다녀간다. #2 항구답게 배가 여러척이 있다. 저 멀리에는 모형으로 항공모함도 만들어져있다. 비온다고, 필요없다고 망원렌즈를 차에 두고 나간게 얼마나 아쉽던지 ㅠ.ㅠ #3 50mm 로 최대한 땡겨서 찍은 사진 #4 200mm 를 들고 갔어야 하는건데 ㅡㅡ^ #5 바닷가를 가보면 등대는 유난히 빨간색이 많다. ..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9. 1. 17. 22:57

[2008년 봄 가족여행 1일차] 부안 변산반도에 있는 내소사

날짜 : 2008 / 05 / 04 장소 : 내소사 5월 4, 5일에 걸친 가족여행의 첫 코스인 부안 변산반도에 있는 내소사. 1주일 뒤가 부처님 오신날이라서 그런지 절 여기저기에 연꽃과 전등 장식이 많았다. 당일이 아니라 그런지,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지만 꽤나 규모가 있고 멋진 경치와 오랜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대장금의 일부를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절 들어가는 길에 안내 사진과 글이 있음) #1 내소사 #2 날이 흐려서 영 안이쁘다 -_-;; #3 #4 #5 내소사 들어가는길. 약간 거리가 되고 높은 나무가 많아서 공기가 참 좋다. 하나 맘에 안드는건 여기 이름이 "내소사 트레킹 템플스테이" 란다 ㅡㅡ;; 어느분의 센스로 지어진 이름인지 참.. #6 이 ..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9. 1. 17. 22:48

[친구들과의 여행] 해질무렵의 삼천포

날짜 : 2008 / 03 / 01 장소 : 삼천포 친구들과 함께 어딘가로 드라이브를 나가보자고 해서 시작된 이번 여행. 최종목적지는 진주, 그리고 이 곳은 중간 목적지인 삼천포 이다. 잘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진다고 하는 바로 그 삼천포. 좀 말이 그래서 그렇지 실제로 가보니 저런 별다를바 없는 항구다 ^^;; 여기가 아마 삼천포 여객선 터미널 이던가? 토요일 저녁이었는데 사람들도 별로 없고 열려있는 가게는 더더욱 없다. 건어물 가게만 몇군데 열려있었는데 쥐포 몇마리 사올껄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서울에서 내려가는 길에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있어서 길이 막히는 바람에 너무 늦게 도착했다. 한시간만 일찍 도착했어도 생각좀 하면서 사진을 찍었을텐데 해떨어지기 몇분전이라 그냥 대충 막 찍었다 ㅡㅡ;; 결론은 건진..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9. 1. 17. 22:38

[2007년 여름 가족여행 3일차] 진주 촉석루

날짜 : 2007 / 07 / 31 장소 : 경상남도 진주 진주의 대표적인(내가 볼때는 유일한;;) 관광지는 촉석루이다. 논개가 적장을 안고 몸을 던졌다는 의암이 있는 그곳. 몇년전 친구와 함께 이곳을 찾은 이후 두번째다. 안타까웠던건(?) 의암이 있는 그곳에서 아침 11시부터 자리 깔고 맥주 드시는 분이 계셨다는거, 그리고 그집 애들이 영 개념이 없었다는거 ㅡㅡ^ #1 진주성 입구 #2 김시민 장군님 #3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평화롭다 ^^ 딱 공원같은 분위기 #4 여기가 바로 촉석루 #5 남강을 떠다니는 돛단배 #6 의암. 저 애들은 이곳이 자기네 놀이터인줄 안다 -_-;; #7 이번 여행의 마지막 컷 ^^;;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9. 1. 17. 22:16

[2007년 여름 가족여행 3일차] 공군교육사령부

날짜 : 2007 / 07 / 31 장소 : 경상남도 진주 이전 글에서 진주는 공군 다녀온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특별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 했다. 당연히 다음 사진들에서 보이는 저 동네 때문이다 ㅋㅋ 차도 몰고 갔겠다, 왠지 정문에 가서 뭔가 사진 한장을 건져오고 싶은 생각에 저곳을 찾았다. 그것도 군사시설이라고 -_-;; 지도에 안나온다. 찾느라 힘들었다;;;;; #1 공군 교육 사령부 입구. 아마도 저 길을 따라 들어가면 바로 정문이 나오지 않을까? 마음이야 들어가보고 싶지만 그냥 여기까지만 ㅋㅋ #2 어딜가든 제목을 찍어줘야 하는 법이지 #3 저 그림을 예전에 봤는지 안봤는지까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지금보니 참 장난 같기도 하고 ㅋㅋ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9. 1. 17. 22:12

[2007년 여름 가족여행 3일차] 진주 남강댐, 삼천포

날짜 : 2007 / 07 / 31 장소 : 경상남도 진주 진주라는 동네는 공군을 다녀온 사람에게는 특별한 곳이다. 인생의 첫번째 위기를 맞이한 곳이니 말이다 ㅋㅋ 그러면서도 1999년의 11월 진주의 첫 기억(?)을 잊지 못하고 2002년 제대 후 어느날 친구와 함께(물론 공군 나온) 진주라는 동네로 여행을 떠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 나와 같은 기억은 아니지만 우리 아버지 께서도 진주에 어떤 추억이 있으시기에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어하셨다. 마침 이번을 기회로 삼고, 드디어 진주에 다시한번 발길을 향했다. 사실 볼껀 별로 없는 동네지만, 가고 싶어서 가는건데 뭐 어떠리~~ #1 진주 남강댐 옆에 있는 진양호. 돌맹이에 적혀있듯이 댐을 만들기 전에는 마을이 있었나보다. #2 남강댐은 2개가 있다..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9. 1. 17. 22:09

[2007년 여름 가족여행 2일차] 경주

날짜 : 2007 / 07 / 30 장소 : 포항 호미곶 이번 여름의 원래 목적지는 2박3일 모두 경주였다. 그런데 안가볼 수는 없는일!!! 중간 경유지에 끼워줬다. 고등학교 1학년 때(벌써 10년이 넘었네;;;) 수학여행으로 가보고 이번이 첨이다. 더도덜도 말고 딱 몇개만 골라서 다녀왔다. #1 문무대왕 수중릉. 사실 정말로 묘가 있는지 없는지 말이 많다고 한다. #2 경주 유적지의 대표 불국사. 여기저기 많이 등장하는 불국사 사진도 딱 저 각도다. 이 때 해가 떠줬으면 더 좋았을걸;;; #3 불국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석가탑 #4 그리고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다보탑 (10원짜리에서 맨날 보긴 하지 ㅋㅋ) #5 원래 청설모라는 녀석이 사람들을 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동네 있는 넘들은 사람들이랑 ..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9. 1. 17. 22:05

[2007년 여름 가족여행 2일차] 포항 호미곶

날짜 : 2007 / 07 / 30 장소 : 포항 호미곶 우리나라 지도를 보면 오른쪽 아래부분에 약간 튀어나온 곳이 있다. 바로 호미곶이라는 곳인데 이번에 처음 가봤다. 거기에 아래 사진에 있는 손모양이 있다는 것도 이번에 첨 봤다 ㅋㅋ 역시 비가 오락가락 했는데 다행이 해가 살짝 뜰 때 사진 몇장 건졌다 ^^ DSLR 사진 찍는거.... 참 어렵다 ㅠㅠ #1 호미곶에서 바라본 동해 #2 한해가 시작될 때 텔레비젼에 자주 등장하는 손모양 #3 같은 모양의 손이 바다에도 있고 육지에도 있다. 왼손 오른손이다~~ #4 등대..... #5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9. 1. 17. 21:58

[2007년 여름 가족여행 1일차] 정동진

날짜 : 2007 / 07 / 29 장소 : 정동진 올여름 휴가는 원래의 경주 2박3일에서 계획이 약간 바꼈다. 경주지역이 폭염이라는 말에 놀래서 -0-;; 대신 여기저기 많이 보고 오는걸 목표로 잡고, 2박3일간 사용한 LPG는 약 20만원치~~;; 동해안 해안도로를 타고 내려가는게 첫번째 경로였는데, 그 중 첫번째 기점이 정동진이다. 다만 아쉬운건 비가 왔다는거 ㅠ.ㅠ 정동진 첨 가보는건데.. 쩝 #1 말로만 듣던 바로 그 정동진 기차역. 500원 내면 들어가서 구경하게 해준다 ^^;; #2 정동진이 확실히 기차역이라는 증거(?) #3 정동진 고현정 소나무. 이것도 사람이 적고 날이 맑아야 잘나오지 -_-;; 이때 계속 비왔음;;; #4 비가 오는 관계로 대충 후다닥 찍었음 #5 동해안을 보고 달린다..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9. 1. 17. 21:53

[미국 LA 여행기] 라스베가스 Bellagio 호텔 앞의 분수 쇼(동영상)

날짜 : 2005 / 08 / 15 (미국 서부 기준) 장소 : 네바다주 라스베가스(Las Vegas) 라스베가스의 Bellagio 호텔 앞에 보면 커다란 연못이 있습니다. 그 연못은 그냥 있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분수 쇼를 해줍니다 ^^ 음악에 맞춰서 물이 춤을 추는거지요. 꽤 멋있어요. 캠코더가 아닌 카메라인 관계로 선명하지는 않지만, 보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분수를 감상해보세요 ^^ ※ 첫번째 음악(손으로 들고 찍은거라 좀 흔들립니다 -_-;;) ※ 두번째 음악(삼각대 놓구 찍었어요)
여행이야기/미국 2009. 1. 17. 20:34

[미국 LA 여행기] 사람들 사진 ^0^

날짜 : 2005 / 08 / 13 ~ 08 / 22 장소 :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지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지역 풍경만 찍어오면 뻥친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어서 ㅋㅋ 내가 찍혀 있는 사진도 몇장 올린다 ^^ 원래 사진 잘 안찍힐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맘에드는게 꽤 있음 ^0^ #1 라구나 비치. 손에 들고있는건 모포가 아니고 ㅡㅡ^ 수건이다. 수건이 무지무지 크더라~~ #2 라스베가스 가는길 중간에 쉬면서~~ 전에 볼때는 이상했는데 지금보니까 아주 맘에듬 ㅋㅋ #3 같은 장소 #4 상훈이와 세준이.. 몰카 ㅋㅋ #5 라스베가스 에서~~ 조금만 밝게 나왔으면 더 좋았을껄.. #6 라스베가스에서 돌아오는길~~~ 구름이랑 초원이 너무 잘 어울림 #7 헐리우드에서 셀카. 상훈이 셀카 찍는 실력 꽤 좋음...
여행이야기/미국 2009. 1. 17. 20:28

[미국 LA 여행기] 남은돈

날짜 : 2005 / 08 / 22 장소 : 우리집 이번 여행을 위해서 얼마가 들었는고 하니.... 일단 여권과 비자를 받기 위해서 약 30만원의 돈이 들었다. 비행기표가 약 180만원, 경비로 쓴돈이 34만원정도, 그리고 면세품 사는데 17만원정도 들었다. 다해서 약 270만원 정도........ 출국할때는 400달러를 환전해서 들고갔고, 액수가 그리 크지 않기에 여행자 수표는 없고 전부 현금으로 준비했다. 비상용으로 비자카드 한장도 챙겼다. 환전을 할때 창구 여성분께서 돌아오는길에는 동전을 남기지 말란다. 환전 안된다고~~ 그래도 기념으로 몇개 챙겼다 ㅋㅋ 아무튼 집에와서 남겨온 돈을 쭉 보니 사진에 있는 저만큼 이더라~~ 동전중 길쭉한건 아래에서 설명한 헐리우드에서 만들어온 기념품. 지폐는.... ..
여행이야기/미국 2009. 1. 17. 20:14

[미국 LA 여행기 8일차] 드디어 돌아오는 길

날짜 : 2005 / 08 / 20 (미국 서부 기준), 22 (한국 기준) 장소 : LA 공항, 비행기, 인천 공항 드디어 긴긴(?) 1주일의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이다 ㅠㅠ 길지는 않은 시간이지만 그보다 훨씬 오래 있었던 것처럼 시간을 참 잘 쪼개서 이것저것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럴수 있도록 도와준 상훈이, 세준이, 지윤이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 뿐 ^^ 한국으로 돌아온뒤 여기가 한국이구나 싶었던건 역시 가게 들어가서 물건살때 친절하게(?) 우리말로 대답을 해줬다는거. 꽉막힌 세상에서 뻥뚤린 세상으로 온 느낌이라고나 할까 ㅋㅋ 사당으로 오는 버스 안에서 밖을 보고 있을려니 택시의 멋진 운전 솜씨에 역시 한국이구나 싶더라 --^ 올림픽대로에서 갓길의 일반차로화는 정말로 미국경찰을 거기에 대기 시켜주..
여행이야기/미국 2009. 1. 17. 20:11

[미국 LA 여행기 8일차] Melrose 거리

날짜 : 2005 / 08 / 20 (미국 서부 기준) 장소 : Melrose 거리 Melrose 거리는 뭐랄까.. 패션(fashion)?? 그런데, major 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minor 적인 분위기랄까? 원래 모자를 한개 살까 했는데, 왠지 별로 맘에 드는게 없어서 ^^;; LA에 있을려면 날씨는 좋고, 구름도 없고, 햇살은 뜨겁다. 처음부터 모자를 쓰고 다녔으면 더 좋았을 거 같기는 한데, 가는날이다보니 일부러 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기도 하다. 이전에 올린 사진들중 모자 쓰고 있는 사진이 있는데, 그건 빌려쓴거다 ㅋㅋ #1 무지무지 좋은 길. 저런 곳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나~~ #2 #3 저멀리 삼성로고 ^^ #4 가운데 있는 조형물에 헐리우드 써있음 #5 미국도 성인DVD 판다 ..
여행이야기/미국 2009. 1. 17. 01:09

[미국 LA 여행기 8일차] 차이나타운

날짜 : 2005 / 08 / 20 (미국 서부 기준) 장소 : 차이나 타운 LA 부근에는 한인타운이 있고, 차이나타운도 있다. 뿐만아니라 맥시코 사람들과 흑인들도 많이 산다. 그중 차이나 타운에서 밥을 먹고, Melrose 거리 라는 곳으로 향했다. 중국 음식은 처음 먹는건데, 테이블을 보니 음식을 올려놓고 돌릴수 있게 바퀴 형식으로 되어있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곳이 있다는데 안가봤으니 패스 -_-;; 음식은 여러개 주문해서 덜어먹는데, 기름기가 줄줄 흐르는게 엄청 느끼.... 하면서도 맛은 있었다 ^^;;; #1 차이나 타운에 있는 식당의 메뉴판 #2 #3 누룽지탕. 이게 젤 맛있었다. #4 왼쪽에 있는건 닭강정 같은건데 꽤 맛있었고, 오른쪽 아래 있는건 이름은 기억안나고, 맛은 있었지만 느끼해서 많..
여행이야기/미국 2009. 1. 1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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