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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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 / 08 / 22
장소 : 우리집





이번 여행을 위해서 얼마가 들었는고 하니....

일단 여권과 비자를 받기 위해서 약 30만원의 돈이 들었다. 비행기표가 약 180만원, 경비로 쓴돈이 34만원정도, 그리고 면세품 사는데 17만원정도 들었다. 다해서 약 270만원 정도........

출국할때는 400달러를 환전해서 들고갔고, 액수가 그리 크지 않기에 여행자 수표는 없고 전부 현금으로 준비했다. 비상용으로 비자카드 한장도 챙겼다. 환전을 할때 창구 여성분께서 돌아오는길에는 동전을 남기지 말란다. 환전 안된다고~~ 그래도 기념으로 몇개 챙겼다 ㅋㅋ

아무튼 집에와서 남겨온 돈을 쭉 보니 사진에 있는 저만큼 이더라~~ 동전중 길쭉한건 아래에서 설명한 헐리우드에서 만들어온 기념품. 지폐는.... 이미 환전해서 정리했음 ㅋㅋ 친구 말이 달러로 환전할때, 그리고 다시 원화로 환전할때 수수료가 들기 때문에 큰 금액이 아니면 그냥 달러를 가지고 있으라는 말을 했는데, 수수료라고 해봤자 몇백원 수준인 것 같아서 그냥 원화로 다시 바꿨다. 필요하면 나중에 다시 바꾸지뭐 ^^

아래있는 인형은 상훈이가 기념품으로 사준거다. USC가 미식축구를 잘하는 학교라고 한다. 학교에 들렀을때 학교안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저걸 한개 사줬다. 크기는 작은 캔 음료 만한데 너무너무 맘에 든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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