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초가집이 많은 "외암 민속마을"

날짜 : 2011 / 01 / 08 장소 : 외암리 민속마을 예전에 전라남도 벌교를 다녀오면서 낙안읍성 민속마을이라는 곳을 다녀온적이 있다. 거기랑 비슷한데 말그대로 마을인데 민속마을이다. 너무 뻔한 소린가 -_-;; 외부 사람들이 가서 구경하는 곳이지만 초가집이 즐비하면서 거기는 실제로 사람이 사는 집이다. 외암 민속마을은 하나의 가문이라는 말을 들은 것 같기도 하다. 사람들이 실제로 사는 곳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나뉘어있는데 옛날 사람들은 이렇게 살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쯤 하게 해주는 곳. 전통예식 체험(?)같은 것도 가능한 것 같은데 추워서인지 문닫을 때가 다 되어서인지 사람들도 없고 ㅠㅠ #1 외암 민속마을 입구. 이 돌다리를 건너면서부터 시작이 된다. 물론 돌다리 이전에 매표소가 있다 ..

사진이야기/나들이 2011. 1. 23. 22:46

인천 자유공원, 차이나타운, 월미도

날짜 : 2010 / 12 / 19 장소 : 인천 자유공원, 차이나타운, 월미도 몇달전 다녀온 인천 차이나타운이 지난주 1박2일에서 방송을 타길래 부모님과 함께 가서 짜장면이나 한번 먹고 올까 하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지하철로 가기에는 멀고 차를 가져갈려고 생각을 하니 과연 주차가 되는 것인가가 문제였는데 잘 생각해보니 차이나타운 입구에 공영 주차장이 있다~!! 되는날 잡아서 바로 고고....... 차이나타운은 지나번 갔을 때는 사람이 너무없었는데 (http://interdol.com/740) 이게 너무 이른 시간 때문인지 아님 정말 원래 사람이 없었던건지는 모르겠는데, 1박2일에 소개된 탓인지 이번에는 미어터진다. 주차장도 빽빽하고 차이나타운 안쪽에 사람과 차가 넘쳐난다. 짜장면 먹겠다고 거의 한시간..

사진이야기/나들이 2010. 12. 19. 20:54

천년의 역사를 지닌 부석사

날짜 : 2010 / 11 / 28 장소 : 영주 부석사 아주 오래전 옛날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던 때를 떠올려보면 역사책에 "부석사 무량수전"의 배흘림 기둥이 아름답다는 말을 배웠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최근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1박2일에서 이것저것 설명하면서 부석사를 찾아가는 방송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이 둘의 공통점은?? 내가 가보진 않고 말로만 듣고 방송만 봤다는 것. 얼마전 실제로 가봤다. 동서울터미널에서부터 영주터미널까지는 약 2시간 40분이 걸린다. 영주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타면 약 40분이 걸려서 부석사 앞까지 간다. 여기서부터 절까지 올라가는데는 약 20분 정도?? 사실 이런쪽으로는 많은 지식이 없어서 절이 어떤 양식으로 지어졌고 얼마나 많은 역사를 지니고 있고 규모는 어떻고 등등은 ..

사진이야기/나들이 2010. 12. 11. 16:30

이제 사무실에서 배고플 때 사먹을 수 있는게 생겼다.

날짜 : 2010 / 11 / 29 장소 : 수원 ICT센터 1층 지금의 수원ICT 센터에는 먹을꺼는 1층 리아체에서 파는 커피밖에 없다. 음료수는 자판기나 매점이 없어도 커피숍만 있어도 된다고 하지만 배고플 때는 방법이 없다 -_-;; 그런데!!! 리아체에서 머핀을 팔기 시작했다. 크라운베이커리에서 조달해오는건데 먹어보니 꽤 괜찮다. 드디어 배고플 때도 뭔가 먹을 수 있는게 생겼다 ㅠㅠ #1

사진이야기/내마음대로 2010. 12. 5. 23:17

2010 서울 세계 등 축제

날짜 : 2010 / 11 / 15 장소 : 청계천 작년에도 다녀왔던 세계 등 축제가 올해도 열렸다. (작년에 다녀온 것 http://interdol.com/640 http://interdol.com/641) 장소는 역시나 청계천. 등 축제이니만큼 밤에 가줘야겠지? 요즘 날이 좀 쌀쌀한데 다행히 이날은 그래도 다닐만 했다. 작년과 비교를 하면 절반정도는 작년에도 봤던거고, 나머지는 새로운 것들이다. 원래 2주짜리 행사가 3주가 되면서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가벼운 맘으로 한바퀴 둘러보고 왔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사진이야기/나들이 2010. 11. 24. 22:56

강남역 삼성 딜라이트 앞 공간. 요즘은 갤럭시탭이 도배되어있다.

날짜 : 2010 / 11 / 05 장소 : 삼성 딜라이트 강남역 사거리에 있는 삼성본관에는 딜라이트라는 삼성제품 전시장이 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여기가면 볼 수 있는데 최근에 나온 관심거리는 갤럭시탭. 보러가다보니 요렇게 갤럭시탭 사진으로 잔뜩 도배가 되어있다. 여기를 밤에 가보면.... 음.... ㅋㅋㅋ #1 딜라이트 입구 #2 하나 갖고 싶긴 하다 #3 문제의(?) 그곳

사진이야기/내마음대로 2010. 11. 20. 17:30

여기가 바로 남이섬이군

날짜 : 2010 / 10 / 17 장소 : 남이섬 남들은 다가보고 나만 혼자 못가봤던 것 같은 남이섬 드디어 다녀왔다 ㅎㅎ 서울 근교에 있기도 하고 겨울연가의 촬영지라고 해서 더 유명해졌다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그래서인지 그만큼 기대도 두배?? 가을인 만큼 어느정도의 단풍도 기대하면서 찾은 남이섬은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은건지, 자라섬 페스티벌의 영향인지 사람이 너무 많았다 ㅠㅠ 사람이 많다고 해서 남이섬이 어디 가지는 않는법. 어디하나 이쁘게 꾸며져 있지 않은 곳이 없다. 그냥 카메라 셔터만 눌러도 다 작품이 된다. 겨울연가의 분위기를 낼려면 겨울에 눈이 올 때여야 하겠지만 꼭 그럴 필요도 없고, 한바퀴 둘러보는데 우와 이쁘다, 좋다라는 말을 몇번 했는지 모른다 ㅎㅎ #1 ..

사진이야기/나들이 2010. 10. 31. 23:01

"소양강댐" 진짜 크다....

날짜 : 2010 / 10 / 03 장소 : 소양강댐 전에도 몇번 가본적이 있지만 이날이 날씨가 가장 좋았던거 같다. 날씨가 좋다는건 놀러가기 좋다는 말도 되고 사진 찍기 좋다는 말도 된다. 대충 찍어도 멋지다 ㅠㅠ 댐이니까 안쪽과 바깥쪽이 완전히 다르다. 규모가 어마어마한 만큼 한쪽은 별거 없어보이는반면 한쪽은 완전히 큰 강 같이 생겼다. 강이 맞나 ㅡㅡ? 그럼 바다 같다고 하지뭐 ㅋㅋ #1 실제로보면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소양강댐은 사력댐이라고 했다. #2 발전소겠지? #3 #4 #5 #6 #7 #8 #9 #10 #11

사진이야기/나들이 2010. 10. 27. 22:48

이름 그대로 아침에 가야 하는 "아침고요수목원"

날짜 : 2010 / 10 / 03 장소 : 아침고요수목원 서울 근교에 가볼만한 곳 중에서 많이 들어본 곳 중 하나가 "아침고요수목원" 이다. 많이 들어본만큼 언젠가는 한번 꼭 가봐야지 하고 맘만 먹고 있었는데 부모님과 춘천으로 드라이브가는 도중 들리면 좋겠다 싶어서 맘먹은 김에 수목원으로 향했다. 전날 비가 많이 와서 혹시나 이날도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비는 뚝. 뿐만아니라 전날 비가온 덕분인지 점심이 되어갈 무렵임에도 안개가 자욱하게 껴있었는데 산속에 있는 수목원의 분위기에 안개까지 더하니 그렇게 멋질수가 없었다. 아마도 새벽이나 아침일찍 가면 이런 풍경이겠지? 이름에 괜히 아침이라는 말이 들어가는게 아니라는 생각!! 산속에 있어서 그런지 맑은 공기에다가 수목원 자체도 정말 잘 꾸며져 ..

사진이야기/나들이 2010. 10. 26. 23:56

회사에 열린 꽃사과

날짜 : 2010 / 09 / 27 장소 : 삼성SDS 수원ICT센터 전에는 몰랐는데 가을 덕분에 열매가 맺어서 잘 보니 회사옆에 꽃사과가 심어져있다. 먹어본적은 없지만 생긴건 참 맛있게 생겼다. 그나저나 저거 찍은지 딱 1주일 지났을 뿐인데 선선한 가을은 어디가고 벌써 겨울이 오고 있는게 느껴지는구나..... #1 #2

사진이야기/내마음대로 2010. 10. 4. 23:29

"테오얀센전" 키네틱 아트 전시회

날짜 : 2010 / 09 / 26 장소 : 국립과천과학관 약 한달전 부서 아침조회 시간에 한분이 소개해주신 테오얀센전(http://www.theojansen.co.kr)을 드디어 관람하고 왔다. 실내에서만 하는 전시회라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비가와도 좀더 일찍 가봤을 것을;;; 약간 비싼 입장료를 감안하면 생각만큼 전시장이 크지 않고 볼거리도 많지는 않다. 예술에 문외한인 나로써는 그냥 다 비슷비슷한 것들로 보인다. 설명을 보고 들은 것을 약간 컨닝하자면 이 전시회는 네덜란드의 작가인 테오얀센이라는 사람이 만든 것들이라고 한다. 장르는 키네틱 아트라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움직이는 작품이다. 초창기 작품은 모빌 이라고 어디서 본 듯. 이번 전시회에 나온 작품들은 대부분 느낌이 비슷한데 연대기 표를 보면서..

사진이야기/나들이 2010. 9. 28. 00:25

중앙선 타고 남양주 종합촬영소 가기

날짜 : 2010 / 09 / 23 장소 : 남양주 종합촬영소 거의 맨날 비가오다가 드디어 비오는 날이 끝나고 맑은날과 함께 가을이 찾아왔다. 트위터를 보니 많은 사람들이 날씨 이야기다. 사진을 찍어야 된다, 자전거를 타야 된다 등등 일단 집에 있으면 안될 것 같은 날. 물론 낮잠자기 좋다는 분도 계신다 ㅎㅎ 날씨도 좋겠다, 시간도 있겠다, 사진도 찍고 싶겠다, 밖으로 나가는거다. 이번의 목적지는 영화 JSA를 촬영했다는 "남양주 종합촬영소" 어딜 가던, 특히나 서울을 벗어나면 교통편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이곳은 지하철 중앙선 운길산역에서 내리면 바로 셔틀버스가 있다. 셔틀버스는 대충 한시간 간격이고 지하철역에서 종합촬영소까지는 약 1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셔틀을 타면 종합촬영소 입구에서 내려주는게 ..

사진이야기/나들이 2010. 9. 25. 01:17

정말 오랜만에 보는 소독차

날짜 : 2010 / 08 / 24 장소 : 우리동네 (방배2동) 어릴때 기억에 동네에 가끔씩 소독차가 다녔고 하얀 연기를 뿜는 차에는 언제나 애들이 달려가던 모습이 있다. 요즘 애들은 그러는지 아닌지 모르지만 암튼 내가 어릴 때는 그랬다. 그때는 차로 소독을 했는데 어느날인가부터는 차 대신 오토바이가 그 역할을 대신 했었다. 그나마 오토바이도 요즘은 잘 못보기도 했고.... 그런데 얼마전 출근길에 온동네가 뿌옇게 생긴게 소독차가 지나갔다는 강한 느낌이 왔다. 열심히 가고 있는데 아니나다를까, 정말 소독차가 지나간다!! 오토바이도 아니고 소독차. "이건 찍어야해!!" 라는 생각에 잽싸게 핸드폰을 꺼내들고 촬영 성공 ㅡ.ㅡv #1 #2

사진이야기/내마음대로 2010. 9. 24. 00:27

비오는날의 천리포수목원

날짜 : 2010 / 08 / 15 장소 : 천리포 수목원 천리포 수목원(http://www.chollipo.org)이라는 단어는 나한테만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왠지 생소하다. 만리포 해수욕장은 들어봤어도 천리포 수목원?? 천리포 수목원은 일반인에게는 개방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고 한다.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것을 얼마전에 개방했단다. 다른 수목원을 가본적이 없어서 규모가 얼마나 큰지 이런건 잘 모르겠지만, 둘러보는 내내 새로운 것들이 많이 보인다. 이런 식물도 있었어? 할만큼..... 다 둘러보고 한마디로 소감을 이야기 하자면 "참 깔끔하게 잘 꾸며놨다" 이정도 되겠다. 다만 아쉬운건 이 때 비가 왔다는거 ㅡㅡ; 한참 지나고 그치긴 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태안터미널에서 친리포수목원으로 가는 ..

사진이야기/나들이 2010. 9. 23. 11:17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0 다녀왔습니다 #2

날짜 : 2010 / 07 / 25 장소 : 코엑스 - 이전 글에서 계속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사진이야기/나들이 2010. 9. 23. 11:05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0 다녀왔습니다 #1

날짜 : 2010 / 07 / 25 장소 : 코엑스 몇년전에도 캐릭터페어를 코엑스에서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드림위즈(http://www.dreamwiz.com)에서 주관했던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다녀왔었다. 그때야 뭔지 모르고 그냥 당첨되어서 다녀온건데, 한번 알게되니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가보고 싶어서 이번에는 제대로(?) 돈내고 다녀왔다. 전시된 캐릭터 종류만 해도 수백가지는 될 것 같은데 전부 우리나라 캐릭터인지는 모르겠다. 이렇게 이쁜 캐릭터가 많았단 말이지?? 올릴 사진을 고르면서도 수도없이 고민을 한게, 적당히 추려야 하는데 도저히 추릴수가 없다;; 그래도 그냥 대부분 다 올리기로 결정. 하나하나가 다 작품이어서 걸러낼게 없다. 내가 아는 캐릭터라고 해봤자 뽀로로, 둘리 요거 정도지만 ..

사진이야기/나들이 2010. 9. 23. 11:03

경의선 타고 임진각 가기

날짜 : 2010 / 07 / 04 장소 : 임진각 이전에 차를 가지고 임진각에 가본적은 있지만(http://interdol.com/328 참고) 열차를 타고 가본적은 없기에 여행 가는 마음으로 임진각에 다녀왔다. 이전에 주워들은대로 서울역에 가서 창구에서 "임진강 가는 표 주세요" 했더니 예전에는 통근열차로 운행되던 것이 이제는 지하철로 바꼈단다 @.@ 어디어디로 가면 지하철을 타는 곳이 나온다는데 가보니 진짜로 그냥 지하철이다;;; 물론 운행 간격이 한시간 간격이긴 하지만 서울에서 쓰는 교통카드로 찍고 탄 경의선 지하철로 문산까지 간다. 문산에서 내려서는 다시 창구에서 표를 끊어서 임진강 까지 가면(약 10분 소요) 드디어 도착. 임진강 역에 도착해서 임진각은 멀지 않다. 나들이를 나온 만큼 설렁설렁..

사진이야기/나들이 2010. 9. 5. 19:46

여기가 "인천 차이나타운" 이군

날짜 : 2010 / 06 / 26 장소 : 인천 차이나타운 주말마다 모이는 친구들이 있는데 매번 강남쪽에서 모이다가 이날은 인천으로 장소를 정했다. 이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기도 했던 인천 차이나타운이 목적지. 알고 있기로 인천역 바로 앞이라고 들었는데 생각해보니 인천역도 진짜 오래전에 가봤던 기억 뿐이다. 군대 입대 직전에 갔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만해도 월미도가 그렇게 넓고 이것저것 많았었는데 지금보니 그때처럼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나이 먹었나보다;;; 암튼.... 인천 차이나타운을 간다고 아버지께 말씀드리니 가서 짜장면 한그릇 먹고 오라고 하신다. 구경도 하고 짜장면도 먹을 겸 인천 고고씽~~ 지하철 타고 가는데 1시간반 걸렸나? 아무튼 가깝지는 않은 곳. 이날 날이 맑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건 ..

사진이야기/나들이 2010. 9. 4. 15:28

커피 한잔. 회사 생활의 활력소

날짜 : 2010 / 07 / 20 장소 : 삼성SDS 수원ICT센터 1층 리아체 담배와 별로 친하지 않은 나에게 긴 사무실에서의 시간동안 활력소가 되어주는 녀석. 특히나 아침에 한모금 마실 때의 커피는 참 맛있다. #1 카라멜 마끼아또

사진이야기/내마음대로 2010. 7. 25. 00:01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날짜 : 2009 / 12 / 13 장소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동대문운동장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이 들어섰다. 그러고보면 최근에 새로 생긴게 참 많다. 광화문광장, 북서울꿈의숲,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등. 새로 생긴 기념으로 한번씩 가서 사진을 찍어왔는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은 아직 완공이 덜 되어서 그런건지, 겨울이라 춥고 사람이 적어서 그런건지 왠지 좀 썰렁해보였다. 가기전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봤던 이미지랑은 어딘가 좀 달랐다. 도심 한복판에 있는 공원이지만 인테리어(?)를 전부 콘크리트로 해서 그런지 어딘지 딱딱한 느낌. 주변에 있는 고층 건물들이 더 눈에 띄는건 나만 그랬을려나? #1 동대문운동장이 사라지면서 동대문운동장이라는 역이름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으로 바꼈다. #2 모든게 콘..

사진이야기/나들이 2009. 12. 20. 20:19

[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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