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1 / 01 / 08
장소 : 외암리 민속마을
예전에 전라남도 벌교를 다녀오면서 낙안읍성 민속마을이라는 곳을 다녀온적이 있다. 거기랑 비슷한데 말그대로 마을인데 민속마을이다. 너무 뻔한 소린가 -_-;;
외부 사람들이 가서 구경하는 곳이지만 초가집이 즐비하면서 거기는 실제로 사람이 사는 집이다. 외암 민속마을은 하나의 가문이라는 말을 들은 것 같기도 하다. 사람들이 실제로 사는 곳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나뉘어있는데 옛날 사람들은 이렇게 살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쯤 하게 해주는 곳.
전통예식 체험(?)같은 것도 가능한 것 같은데 추워서인지 문닫을 때가 다 되어서인지 사람들도 없고 ㅠㅠ
#1 외암 민속마을 입구. 이 돌다리를 건너면서부터 시작이 된다. 물론 돌다리 이전에 매표소가 있다 ㅋㅋ
#2 마을의 수호신인 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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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긴 사람이 사는 곳은 아니고 체험, 또는 전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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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마도 전통 예식을 체험하거나 구경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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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기서부터는 실제로 사람들이 사는 집. 근데 정말 여기 살까? 교통이 너무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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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름은 모르지만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
#13 참 이쁘게 쌓여있는 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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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입구에서 본 체험장. 나무다리를 건너볼까 했더니 막혀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