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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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 / 03 / 02
장소 : 싱가포르 센토사 섬
목적 : 해외 자유 여행


짧은 말레이시아 발도장을 마치고 다시 싱가포르. 그 얼마 안되는 시간인데도 돌아오니 맘이 편하다 ㅋㅋ


이제 다시 센토사 섬에 도전할 시간이다. 시도 때도 없이 비가 오는 싱가포르 날씨 덕분에 첫번째 도전은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우산이라는 무기를 들고 출동하는거다~~ 물론 비가 안오면 제일 좋지만. 근데... 또 비왔다 ㅠㅠ 그래도 퍼붓진 않았으니 다행 ㅋㅋ


센토사 섬에는 볼거리가 많은데 유니버셜 스튜디오, 머라이언 파크, 실로소 비치, 송오브더시 공연, 그리고 내가 모르는 여러가지가 있단다. 송오브더시는 내용은 참 유치한데 화려한 공연이 볼만 하다. 사람들도 정말정말 많다~ 싱가포르에서 볼만한 것들은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것들이 대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건물이건 공연이건 조형물이건 관광 코스건... 자연 자체는 별로 없다.




#1 두번째~~~ 또 가자 센토사 섬






#2 이지카드로 모노레일 비용 및 센토사섬 입장료 까지 모두 처리






#3 요기서 내리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갈 수 있다.






#4 여기저기 있는 머라이언 ㅋㅋ






#5 영화에서 자주 만난 그분






#6






#7 안쪽으로 들어가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인데, 요건 패스~~ 외국 가서 시간이 정말 많지 않을 때는 요런 공원은 안보는거다~~ 그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걸 봐야지.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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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센토사 섬 내에서 모노레일은 무제한 공짜) 비치스테이션에 내리면 송오브더시 공연장 앞에서 내려준다.






#12






#13 송오브더시 공연. 조명과 각종 도구들이 합쳐져서 정말 멋진 공연을 보여준다. 내용은 많이 유치하다 ㅡㅡ;; 비가 와서 나눠주는 비옷을 입고 봤다는거;;; ㅠㅠ






#14






#15 바보같은 공주 -_-;;





* 요건 동영상







#16






#17 이번에는 트램을 타고 실로소비치로 고고씽~~






#18 센토사 섬에 다녀왔다는 사람이면 다들 찍어오는 바로 그 실로소 비치 ㅋㅋ 비치스테이션에서 걸어가기에는 꽤 거리가 된다. 트램을 타면 공짜~~






#19 트램과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한 머라이언 파크. 요 머라이언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보는 전망대라고 하는데, 그건 패스.






#20 모든 구경을 마치고 트램타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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