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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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 / 06 / 12
장소 : 하와이(오아후, 마우이)
목적 : 신혼여행 고고씽

이제부터 본격적인 신혼여행기 시작!! 여행코스는 총 6박8일에 하와이.

오아후 섬 도착 -> 바로 마우이 섬으로 이동 -> 2박 후 오아후 섬으로 이동 -> 4박 후 한국으로 이동

요런 코스로 움직인다. 비행기와 호텔, 그리고 사소한 몇가지를 여행사를 통해서 잡았고 기본 컨셉은 자유여행이다. 마우이 섬은 자연을 즐기는 곳이니 만큼 대중교통은 별로 없다. 2박을 하는 동안 렌트카를 이용했고, 오아후 섬의 4박은 대중교통으로 움직였다. 차가 별로 없는 곳이라서 운전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다. 선글라스 끼고 컨버터블(오픈카) 타고 달려보는걸 여기 아니면 어디서 해보겠어 ^^

관광, 액티비티, 쇼핑, 먹거리 등등 모든 것이 있는 곳 하와이. 평생 한번뿐인 신혼여행지로 참 괜찮은 곳으로 쭉 남을 것 같다. 누가 물어본다면 여행지로 강력 추천. 다시 가고 싶다 ㅠㅠ


#1 하와이안 항공 타고 출동. 하와이에서 섬간 이동하는 주내선을 타야 하는데 이때도 하와이안 항공을 타야 한다. 국제선을 하와이안을 타면 주내선이 공짜. 그래서 선택은 했는데 기내 서비스 정말 꽝이다 ㅠㅠ




#2 먼길을 날아서 드디어 도착한 하와이 오아후 섬. 바로 마우이로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기다리면서 공항안에서 구경중 ^^





#3 마우이 섬으로 날아가는길 ^^





#4 요기는 마우이 카훌루이 공항





#5 렌트카를 받으러 간다. 공항 앞에 셔틀이 있고 5분이면 간다~





#6 꼭 챙겨야 하는 우리 가방들





#7 렌트카를 받은 것 까지는 좋은데 조작법은 왜이리 낯설다냐;;; 연습하는데만 30분 넘게 걸림 ㅋㅋ





#8 네비게이션은 필수다.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간단한데 도로가 복잡하지 않고 차들도 별로 없어서 운전하는데 무리가 없다. 그리고 네비가 한글로 나온다!!!





#9 뭔가 우리나라와는 스케일이 다르고 느낌이 다르다.





#10 하와이의 상징은 바로 야자수지!! 그럼그럼....





#11 마우이에서 우리들의 이동을 책임져준 이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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