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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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 / 04 / 09
장소 : 도장포 선착장 옆 바람의 언덕

우리나라 사람들 이름하나는 정말 잘 짓는다 ㅋ 어찌 생각하면 언덕에 풍차 하나 만들어놓은 건데 바람의 언덕이라고 해놓고 나니 뭔가 더 있어보인다~~ 이름 답게 여기 올라가 있으면 바람이 참 많이 분다. 크지 않은 것 같아도 한바퀴 둘러볼려고 치면 시간이 꽤 걸린다. 외도 다녀오는 길 도장포 선착장에서 출발했다면 한번 구경하는 것도 괜찮다.



#1 요기다. 바람의 언덕




#2 바람의 언덕에 있는 풍차. 근데 이거 바람으로 전기를 만드는 풍차가 맞을까? 혹시 관광용으로 만들어서 전기로 저거 돌리는거 아닐까???;;;;





#3





#4





#5 벚꽃이 한창. 차타고 가면서 한장





#6 거가대교를 건너고 있다. 대교라고 해서 전부 다리인줄 알았는데 바다 밑으로 가는 길도 있다. 기념으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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