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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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 / 11 / 01
장소 :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
목적 : 3년만에 다시 찾은 학교

내용에 대해서는 네이버 블로그에다가 주절주절 써놨고 ^^;;; http://blog.naver.com/blueweed/56692766 요기를 참고. 오랜만에 찾은 기념으로 사진이나 많이 찍어왔다.


#1 집과 학교를 이어주던 고속버스




#2 안쪽은 열심히 공사중이던 조치원역. 겉은 그대로구나




#3 역시나 별로 변한게 없는 조치원역 앞




#4 그러나 바뀐 것들도 많았다. 은행이라는게 거의 없던 동네인데 대부분의 은행이 다 들어왔다.




#5 아마도 행정도시의 영향인가보다




#6 변치않은 학교가는 길




#7 정문도 그대로 있고




#8 이제부터 바뀌는게 하나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못보던 아파트가 쭉쭉 올라가고 있다.




#9 인체공학적으로 보폭에 정말 안맞게 설계된 신안동에서 학교가는 일명 헐떡고개. 기념삼아 넘어봤다 ㅋㅋ




#10 헐떡고개 위쪽에는 전에 없던 학군단 건물이 있었다. 여기서부터 예전의 기억속에 있던 모습들이 뭉개지기 시작한다.




#11 학군단 건물




#12 아무것도 없는 산꼭대기였는데 저런게 생겼다. 학교로써 볼때는 바람직한 일이지만 내가 보기에는 좀 이상한건 어쩔수 없다.




#13 우리학교도 Vision 2010 을 걸고 있구나.




#14 인문관 옆에 이런 건물이 올라가고 있다.




#15 그모습 그대로인 학생회관




#16 역시나 한결같이 보이는 도서관.




#17 가장많이 돌아다녔던 도서관 앞길




#18 어쩌다가 한번씩 수업들으러 갔던 경상관




#19 새롭게 올라가고 있는 제4 기숙사. 요즘에 들어오는 신입생들은 복받은게야




#20 나 졸업할때만 해도 새건물이었던 농심국제관




#21 우리 전산학과가 있는 과학기술대학. 첨에 학교 들어갈 때 면접도 여기서 봤었지~~~




#22 가을은 가을이구나 ^^;;




#23 말로만 듣던 과학기술대학 뒷편에 있는 운동장이다. 졸업하고 생긴 녀석




#24 학창시절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도서관. 지금은 학생증이 없으면 문도 못연다 ㅠㅠ




#25 여기 올라가면 장학금 아니면 학고라고 했던가? ㅋ




#26 저멀리 학생회관




#27 이제 학교투어(?)는 끝내고 자취하던 곳을 가는길. 못보던 마트가 생겼고 코노가 사라졌다 ㅠㅠ




#28 파랑새는 꾸준히 있구나.




#29 단골집이던 씨티팝




#30 도로정비를 하나보다. 가운데 있던 편의점, 식당, 빨래방 등이 있던 건물을 싹 밀고 큰길을 내고 있다. 뭔가 있어야 하는 자리가 비어있는듯 하여 허전하다.




#31 자주 가던 토스트집




#32 4학년때를 보낸 한솔하우스. 4명이 북적거리면서 살던 그때가 그립구나.




#33 10년전에 봤던 그 모습 그대로인 옛날주막




#34 계절학기동안 잠깐 살았던 서창빌라




#35 3학년을 보낸 명문넷스텔




#36 저거 분명히 내 기억에는 패밀리마트였는데;;;;




#37 1학년 첨 들어갔을때 최신 시설(헤드셋 네트워크 등)으로 인기가 많았던 화이트존은 사라지고 새로운 PC방이 생겼다. 전면 유리도 막았군




#38 이런 시설이란다. 들어가보니 꽤 괜찮더라.




앞으로 몇년 후에나 다시 가봐야겠다. 3년밖에 안지난 지금도 벌써부터 낯설은 동네가 되긴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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