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8 / 02 / 07
장소 : 안양예술공원
긴긴 연휴 시골도 안내려가고 사진이나 찍어볼까 하고 찾은 곳은 처음으로 가본 "안양 예술 공원" 이렇게 사진찍기 좋은 곳이 있는데 왜 다른 곳에서 사진을 한번도 못봤을까?
공원이라고 이름이 붙어있기는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한곳에 모든게 모여있는 그런 공원은 아니다. 아마도 등산코스의 끝부분, 또는 시작부분인 듯 한데 곳곳에 여러 작품들이 만들어져있다. 여러곳에 퍼져있어서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찍어야 된다. 어디에 뭐가 있는지 찾기도 어렵고 ㅡㅡ;;;
친구분과 함께 돌면서 몇장 찍은 것들 올려본다. 날이 풀렸다고 좋아했는데 하루종일 돌아다니다 보니 ㅠㅠ
가는 방법은 지하철 안양역에서 내려서 2번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인 안양예술공원까지 가면 된다. 10-15분쯤 걸린다. 주의 사항은 안양예술공원 가는 방향과 반대방향 차가 모두 안양역 앞에서 같은 장소에 서니 꼭 물어보고 타자.
#1 절벽에 붙어있던 개미.
#2 이런 통로도 있다. 물론 옆에 길도 있지만 이왕이면 ㅋ
#3 통로의 끝에 설치된 조형물
#4 집 처럼 생긴 조형물. 실제로 들어가볼 수 있다.
#5 4번사진 조형물의 안쪽
#6 작품 제목은 기억 안남;;
#7 곳곳에 이런 조형물이 많이 있다.
#8 우정출연. 동네 고양이
#9 잘 찾아보면 여기저기 모두 사진 찍을 것들
#10 잘 안보이긴 하는데 가까이서 보면 목욕탕에서 많이 본듯 한 모습 -_-;;
#11 다리 하나하나도 멋지게 꾸며놨다
#12 등산로의 마지막 부분이라서 먹을꺼 파는 곳도 많다.
#13 디워에서 많이 본 듯한 모습? ㅋ (부라퀴가 생각나요~~)
#14 이건 저녁밥 ^^;; 용우동에서 먹은 우동짬뽕+밥 이었던가?
#15 이게 젤 맛있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