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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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 / 01 / 15


디지털일기 카테고리에 H/W로 글을 쓴게 얼마만인가;;;;

전에는 갖고 싶은 물건도 많았고, 하나를 들여오면 그만큼 괌심도 많았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그런 관심이 많이 사라졌다.

스마트폰 하나로 거의 모든 것이 되기도 하고, 또 갖고 싶은걸 거의 다 가져서 그럴수도 있겠지?


블루투스 키보드는 우연한 기회에 써보게 됐는데, 그때는 그냥 그런게 되는가보다 정도만 생각을 했는데

막상 몇군데에 잘 써먹어보니 꼭 필요한 유용한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든다.

업무 및 생활 특성상 어디를 많이 다니는 편은 아니고 항상 컴퓨터를 가까이 하긴 하지만,

핸드폰으로만 되는 것들, 핸드폰으로 하는게 유리한 상황에서는 정말 좋은 아이템이었다.


회사에서는 회의를 다닐 때 종이와 볼펜 대신 키보드를 쓰니 정리가 훨씬 쉬워졌고,

집에서는 핸드폰으로만 할 수 있는 회사 메신져, 메일 등을 활용하기 쉬워졌고,

한번씩 있는 외근, 세미나 등에서 업무 처리가 훨씬 유용해졌다.


이차저차 해서 가지고 있는 세녀석

  - 로지텍 K810

  - 로지텍 K380

  - PISNet folder Season 2


뭐가 좋다 이런걸 쓸 생각은 없고, 다 특징이 있는 듯. 이동을 많이 하지 않고 사무실이나 집에서만 고정으로 쓴다면

가격대비 따졌을 때 K380이 제일 나은 듯 싶다. 물론.. 돈쓰면 더 좋은건 많다 ㅋㅋ



#1 PISNet folder Season 2





#2 로지텍 K380 과 PISNet folder Season 2 크기 비교. PISNet 제품이 접어서 가지고 다니는 특성상 휴대성은 좋지만 크기가 약간 작아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건 단점





K810 은 회사에 있어서 사진은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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