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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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 / 10 / 02
장소 : 청계천 판잣집 테마촌


박물관에 있는 것들도 옛날이지만, 그런건 사실 마음에 와닿지는 않는다. 근데 여기 "청계천 판잣집 테마촌" 이라는 곳은 실제 생활에 관련된 것들을 전시 해놔서 그런지 보는 것마다 "아 맞아 저거!!" 요런 말이 자동으로 나온다. 물론 여기가 박물관 같다는건 아니다 ㅋㅋ


과거의 이것저것을 전시해둔 조그만 전시장 같은 곳인데 겉 모양이 판잣집이다. 신기하게도 청계천 옆 공중(?) 세워진 모양?? 아마도 내 어릴적 보다도 한참 전 것들이지만 그중 몇가지는 내 눈에도 익숙한 것들이다. 넓지 않지만 한참 동안을 신나게 구경!!


지하철 2호선 중에서 갈라져나온 선에 있는 용두역에서 내리면 걸어갈 수 있다. 동대문구청 역 부근~~ 좀더 정확하게는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앞이다.



#1 저 멀리 조그맣게 청계천 판잣집 테마촌이 보인다. 잘 보면 가운데 쯤 보임 ㅋㅋ






#2 바로 여기






#3 낯설지 않은 모습






#4 이건 나 어릴 때도 많이 봤던거다. 리어카






#5






#6 미원, 미풍.....






#7 요건 나두 들고 댕겼었다. 겨울은 아니고 여름에만






#8 포스터칼라!! 쓰다보면 꼭 한두가지 색이 없었다 ㅠㅠ 호돌이 마크 그려지면 최고였지






#9 미술시간에 겨울 쯤 되면 꼭 포스터 그리라고 했었지






#10






#11 요런 책가방, 신발가방, 실내화 나도 ㅠㅠ






#12 이런 공책도 썼었고 ㅋㅋ






#13 책상에 줄긋는건 예나 지금이나 ㅋㅋㅋ 요즘은 한줄에 한명밖에 안앉으니까 이런거 모르겠지?






#14 잡지 ㅎㅎㅎ






#15 문방구에 가면 주렁주렁 달고 팔았던 인형 옷입히기






#16






#17






#18






#19






#20






#21 이름이 간난이 ㅠㅠ






#22






#23 구슬!!!






#24 사랑방 선물, 저거 맛있는데 ㅋㅋ






#25 요건 외가집 가면 볼 수 있던 모습






#26 이불도 다 똑같아 ㅠㅠ






#27 있는 집 애들만 탔던 바퀴달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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