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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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 / 02 / 29
장소 : 싱가포르
목적 : 해외 자유 여행


대망의 먹을꺼 결산(?)


생각해보면 여행 때 그렇게 힘들었던건 잘 못먹어서인 것 같다 -_-;; 잘 먹어야 힘이 나는데 못먹고 배탈만 났으니 ㅠㅠ 왜이리 땡기는 음식이 없던지.... 맛없는 집만 잘 골랐나? ㅠㅠ




#1 부기스 스트리트를 지나서 셀레기로드로 가는 길 중간쯤에 있는 곳이다. 가게들이 우리나라처럼 건물 안에 있는 것들도 있지만 푸드코트 처럼 테이블이 여러개 있고 가게만 있는 것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여기도 그런 곳 중 하나.






#2 Fried Kway Teow. 짜장면 같은 맛을 기대하고 샀는데 그럭저럭 먹을만은 했다. 근데 뭐인지는 모르겠는데 입맛에 안맞는게 몇개 들어있는게 있었다. 아웅 ㅠㅠ






#3 이런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많이 판다. 겉에는 쿠키, 안에 들어있는건 입맛대로 선택. 요런 맛있다 ㅎㅎ 더운 나라라서 금방 녹으니 주의






#4






#5 문제의 토스트 박스. 여행책에 보면 가볼만한 곳으로 소개되어있고 여러 음식을 판다.






#6 인테리어도 깔끔하군.






#7 락사. 이게 바로 문제의 그 음식 ㅠㅠ 싱가포르에서 먹었던 것 중에서 젤 맛없었던 그녀석 ㅠㅠ 완전 목마른 상태에서 짠걸 먹어서 그런가? 젤 맛없음;;;






#8 숙소 부근에 있는 " The Verge" 라는 곳 지하에 있는 마트다. SENGSIONG 마트. 간식 거리 사러 출동






#9 그냥 마트 ㅋㅋ 맥주, 음료수 과자 등등 구경 겸 구입 고고씽






- 1일차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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