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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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 / 02 / 29
장소 : 아트하우스, 래플스 상륙 기념지
목적 : 해외 자유 여행


짐을 풀었으니 본격적으로 관광을 시작해볼까나? 내 여행 스타일은 하나라도 더 보고, 사진 한장이라도 더 찍어오는거다. 마눌님과 딱 맞는 스타일이다 ㅋㅋ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그 덕분에 발이 고생 많이 했다. 첫날일 뿐인데 물집 대빵만한게 4개 ㅠㅠ


싱가포르는 나라가 작다. 볼거리가 아무리 많다고 해도 움직이는 동선은 그리 길지 않다. 특히나 시청 부근에 볼거리가 집중되어있고, 몇몇은 외곽으로 나가야 하지만 그나마도 그렇게 멀진 않다. 첫날은 시간도 많지 않고 피곤하니 시내 중심부를 구경하도록 하자. 다녀온지 몇달 지나서 사진을 올릴려니 지하철역 이름은 모두 가물가물 하다 -_-;; 이넘의 회사 ㅠㅠ


제일먼저 찾은 곳은 아트하우스. 첫 관광지이다보니 지도도 눈에 잘 안들어오고 지명도 낯설다. 근처에 가서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모른다 -_-; 모르는게 아니라 내가 제대로 못물어봤나? ㅋㅋ ㅠㅠ 어쨌건 일단 하나 찾고 나니 그 다음부터는 슬슬 찾기 쉬워졌다. 열심히 보면서 걷는거다.




#1 저기 멀리 아트하우스, 래플스 상륙 기념지 모두 다 있다.






#2 오... 여긴 호텔 좋구나. 비싸겠지?;;;





#3 아기자기 하게 이것저것 많이 꾸며놨다.






#4






#5 아트 하우스 도착. 근데 난 예술이랑은 안맞는지 뭘 봐야 하는지도 모르겠더라 ㅠㅠ






#6 아트하우스에 있는 검정코끼리상






#7 요기는 래플스 상륙 기념지다. 역사적인 히스토리는 모르고 암튼 그렇단다;;;






#8 강(?) 건너로 보이는 보트키. 먹고 노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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