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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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 / 02 / 05
장소 : 세미원

여행은 먼 곳을 가는 것이라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볼 것이 많다는 것으로 생각을 바꿔보자. 부담없이 다녀올만한 가까운 곳들도 많지 아니한가!!

서울을 벗어나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두물머리(http://interdol.com/375)는 예전에 다녀온 적이 있다. 그때는 다른 사람들을 따라다녀서 별 생각을 안했는데 바로 옆에 세미원 이라는 곳이 있다. 연꽃을 주제로 한 곳인데 겨울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그럼에도 눈 덮인 모습도 나쁘진 않다 ^^

전시장 같은 건물이 하나 있고, 입장을 하면 공원같은 모습이 나온다. 겨울이라 눈밖에 없지만 연꽃이 만발했을 때는 정말 장관일 것 같다. 요건 다음을 기약 하자!! 겨울이지만 식물원이 따로 있어서 아주 볼게 없는건 아니다. 요건 아래 사진에서~~


#1 2층 3층에는 전시물들이 있다. 세미원 입구이기도 함




#2 요건게 있다





#3 내가 넣은 나레이션이 아니고 벽에 적혀있는 문구





#4





#5 요기를 통해서 들어가면 연꽃이 펼쳐져야 하나 지금은 겨울 ㅠㅠ





#6





#7 생각해보면 저 길을 따라서 차를 타고 갈 때 아래쪽에 연꽃이 잔뜩 있던 모습을 봤던거 같기도 하다





#8 식물원 들어가면 요런게 있다. 음.... 빨래판 같은데;;; ㅠㅠ





#9





#10





#11 추운데 있다가 따뜻한데 들어가니 자체 뽀샤시 ㅋㅋ





#12 오홍 이런것도 있네?





#13 근데... 통안에 있어야 할 것 같은 지렁이는 전혀 없다 ㅠㅠ





#14 마지막. 다 보고 나오면서 처음 들어갔던 건물 4층에 가서 입장권을 보여주면 차를 한잔씩 준다. 연잎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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