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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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 / 08 / 07
장소 : 봉정사

역사책에서 배웠던 배흘림기둥이라는 단어를 들어면 떠오르는 곳은? 1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부석사 무량수전이 되겠다. 또한 배흘림 기둥은 봉정사 극락전에도 쓰였다. 역사책에서는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 부석사 무량수전이라고 배웠는데 무슨 고증인가에 의해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은 봉정사 극락전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오래돼서 가물가물 하군;;;)

암튼.... 정말 오래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그곳이다. 봉정사



#1 봉정사 들어가는 길




#2





#3 범종과 3가지를 더해서 총 4가지가 사람, 땅위의 동물, 물고기, 그리고 날라다니는 새 였던가? 이렇게 4가지를 상징한다고 했다. 오래돼서 까먹었다 ㅠㅠ 범종이 사람을 뜻했던거 같음





#4 극락전. 모든 절에 석탑은 대웅전앞에 있는데 봉정사는 특이하게 좌측에 있는 극락전의 앞에 석탑이 있다. 이는 절 한가운데 있는 대웅전보다 극락전이 먼저 지어졌다는 증거라고 한다.




#5 대웅전





#6 부석사에서 봤던 그것과 비슷하다





#7





#8 돌 무더기 가운데 있는 나무





#9





#10 북. 이게 아마 4가지 중에서 땅위의 짐승을 뜻한다고 했던거로 기억된다.





#11 대웅전





#12 이게 뭘 뜻한다고 했는지 기억 안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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