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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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 / 06 / 17
장소 : 하와이(오아후)
목적 : 신혼여행

맛있는걸 찾아서 먹을 수 있는 실질적인 마지막 날 ㅠㅠ 귀국하는 날은 아침밥은 호텔 조식이고 점심은 비행기에서 먹거나 공항에서 먹을 테니 별로 선택권이 없다 ㅋ

아침밥은 호텔 조식으로 대충 때우고 점심으로 "Eggs'n Things" 라는 곳을 찾아가기로 했다. 호텔에서 그리 가깝지는 않지만 또 멀지도 않아서 걸어서 20~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다. 슬슬 걸어가면서 와이키키 해변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아침나절에는 멀리 나가지 않고 와이키키 구경을 하기로 했다.

한두번 헤매긴 했지만 무사히 찾는데 성공. 근데.... 기다리는 사람이 왜이리 많나 ㅠㅠ 대충 쳐서 30명 이상은 기다리는 듯;;; 한참을 기다린 끝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그 기다린 만큼 만족하면서 잘 먹고 나왔다 ^^

저녁 식사 또한 와이키키에서 선택~~ 이때는 더이상 가보고 싶다고 맘먹은 가게는 남지 않았다. 그럼 어딜 가야 하나?? 우리는 CPK(California Pizza Kitchen)로 가기로 했다. 강남에 있는 CPK는 우리에게 의미있는 중요한 곳인데 하와이를 돌다보니 여러곳에 CPK가 있다. 아마도 유명한 체인인가본데, 이런저런 기념삼아서 CPK로 결정했다.


#1 Eggs'n Things




#2 무지무지 많은 사람이 기다린다 ㅠㅠ





#3





#4





#5 탁트인 2층의 베란다 자리 ^^





#6





#7 이거 맛있다!!





#8 요것도 맛있다!!! 살찌는 소리는 들리지만;;





#9





#10 ABC store에 가면 파는 스팸무수비(Spam Musubi). 밥에 스팸, 김으로 만들어진 간단한 밥이지만 의외로 맛있다.





#11 여기서부터는 와이키키 해변에 있는 CPK(California Pizza Kitchen)





#12





#13 밖이 내다보이는 자리





#14





#15 손짓 발짓 다 해가면서 찾아낸 메뉴인데... 별로 맛없다 ㅠㅠ





#16 이건 맛있다!!!





#17 남은 음식은 포장~~ 남은건 싸달라고 하면 다 해준다 ^^





- 신혼여행 6일차 이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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