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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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 / 06 / 16
장소 : 하와이(오아후)
목적 : 신혼여행

하와이에서 다녔던 곳은 다 좋았지만 특히나 기억에 남는 곳을 대라면 마우이에서는 할레아칼라, 그리고 오아후에서는 하나우마베이가 떠오른다 ^^

스노쿨링을 하기에 가장 좋은 자리라고 하는데 하나우마베이에 들어가기 전에는 교육 동영상을 보고 들어가야 한다. 설명을 보면 화산폭발로 생긴 지형인데 그냥 탁 트인 바다와 다르게 동그란 모양으로 화산 지형이 둘러싸고 있어서 이 지역은 파도가 세지 않다. 수심도 깊지 않아서 놀기 딱 좋다.

파란 하늘과 야자수, 그리고 하와이의 바다~~~ 좋다 ^^

물품 보관소가 있기는 한데 손바닥만한 바구니 밖에 없다. 물건을 맡겨놓고 놀기는 좀 불편하다;; 우리는 한사람씩 교대로 짐 지키고 다른 사람은 물속으로 고고~~ 물고기 돌아다니고 하는게 정말로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 정말 신기하다. 딱 눈으로만 봐야 한다. 만지지 말라는 것도 교육 동영상에 나온다~~ 그리고 뾰족한 녀석들이 있으니 걸어다닐 때도 조심해야 한다.

화요일은 하나우마베이가 개장하지 않는다. 꼭 참고해서 일정을 짜야 한다. 와이키키에서는 대충 버스로 30분쯤 걸린다.


#1 하나우마베이 입구 가는 길




#2 요기가 하나우마베이. 이렇게 둘러쌓인 모양이라서 파도가 세지 않다.





#3





#4 들어가기 전에 여기서 교육 동영상을 본다. 10분쯤 됐나?





#5





#6 바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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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





#10





#11 하나우마베이에서 놀고 온 흔적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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