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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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 / 06 / 14
장소 : 하와이(오아후)
목적 : 신혼여행

오아후에서 4박을 보내게 될 "애스톤 와이키키" 호텔. 정말 좋은 호텔은 마우이에서의 2박으로 만족하고 여기서부터는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해서 여기로 결정했다. 호텔 등급 올라가면 많이 비싸진다 ㅠㅠ

특이한 엘리베이터 사용법과 조식을 먹는 방법이 특징이랄까? 엘리베이터는 방키가 없으면 탈 수 없다. 올라갈 때는 카드를 대면 엘리베이터가 서주고 방이 있는 층에 선다. 몇층인지 누르는 버튼은 없음~~

조식은 호텔방에 조식바구니라고 해서 노란색 도시락가방같이 생긴게 있는데 아침에 이걸 들고 내려가서 자기가 먹고 싶은걸 골라 담은뒤 알아서 먹으면 된다. 먹고 싶은 만큼 ㅎㅎ


#1 애스톤 와이키키




#2





#3 호텔에는 요만한 수영장이 있다. 하지만 바로 앞에 와이키키 해변이라는거!! 여기는 딱 발만 담궈봤다 ㅎㅎ





#4 엘리베이터가 여러개 있는데 방키를 대면 어떤 알파벳의 엘리베이터가 서는지 표시해준다. 그걸 타면 층을 누를 필요 없이 내가 갈려는 층에 선다.





#5 카드 대는 곳





#6





#7 호텔 밖은 요렇게 생겼다. 무진장 많은 호텔이 있다~~





#8 밤에 본 와이키키 해변





#9 신혼부부에게는 요런걸 주나보다. 스파클링 와인





#10 미국에서만 먹을 수 있는 레드불





#11 이건 우리 기념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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