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신혼여행 3일차 #3] 마우이 안녕 ㅠㅠ 반가워 오아후 ^^

날짜 : 2011 / 06 / 14
장소 : 하와이(마우이, 오아후)
목적 : 신혼여행

부푼꿈을 안고 도착했던 마우이 섬. 2박3일이라는 짧은 시간만에 떠날려니 너무 아쉽다 ㅠㅠ 조용하고 멋진 자연이 인상적이었던 마우이섬에서의 2박3일,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다. 시간이 가는건 막을수 없는 법. 다시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오아후로 고고씽~~~


#1 마우이에서 이용했던 렌터카 업체 "DOLLAR". 이제 차를 반납해야할 때

#2 잘있어 mustang ㅠㅠ

#3 우릴 오아후로 데려다 줘~!!

#4 마우이 잘있어 ㅠㅠ

#5 여기서부터 오아후!! 호텔은 "애스톤 와이키키" 마우이에서 있었던 "하야트 리젠시 마우이"와 비교하면 많이 작지만 이정도면 훌륭하지뭐~~

#6 요기도 티비는 LG다.

#7 조식바구니. 아침밥을 식당가서 먹는게 아니라 저 바구니를 들고가서 먹고 싶은걸 골라담아오는거다. 먹는건 방에서 먹던지 그 앞에있는 풀 옆에서 먹던지 그건 맘대로다.

#8 수건을 요렇게 접어놨군 ㅎㅎ

#9 호텔 밖으로 보이는 와이키키해변. 여기가 바로 하와이의 가장 대표적인 명소 와이키키!!!!

#10 호텔에 딸려있는 수영장인데 마우이에서와 비교하면 초라하다 ㅠㅠ 하지만 오아후는 마우이와는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 여긴 도시임~~ 이런 곳에서 노는게 아니고 여기저기 구경다니느라 바빠야 하는 곳인거다.

#11 애스톤 와이키키. 마우이에서 오아후로 넘어와서 가장 먼저 느껴진건 햇살이 정말 강하다는거. 선글라스 없으면 다니기 힘들다;;; 썬크림도 70 정도 되는걸 판다;;;

#12

#13

#14 와이키키 해변이 바로 코앞이다 ^0^ 물에는 안들어가고 사진만 찍어오긴 했지만 ㅋ

#15 오아후에서 움직이는 교통수단이 크게 두가지 있는데 트롤리와 더버스 요렇게. 트롤리는 주요 명소에만 서는데 운전하는 기사가 운전을 하면서 설명을 다 해준다. 못알아 듣는것만 아니었어도 -_-+ 관광지만 돌기 때문에 6시정도가 되면 버스가 끊긴다. 시간표를 잘 봐야 한다.

#16 이게바로 트롤리. 비슷하게 생긴 차는 많은데 실제로 트롤리도 있고 아예 어떤 업체에서 운행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도 있다. 아직도 어떻게 구분하는지를 정확히는 모른다. 다만 green, red, pink 요렇게 써있거나 깃발이 달려있는건 트롤리가 확실한듯

#17 요긴 트롤리를 타고 ^^ 트롤리는 창문이 없다. 문도 완전히 닫히는게 아니라 가이드 정도만 있어서 어쩌면 위험할 수 있다. 바람이 여기저기서 불어오기 때문에 여행하는 기분은 제대로다 ^^ 꼭 서울대공원의 코끼리 열차 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