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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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 / 06 / 13
장소 : 하와이(마우이)
목적 : 신혼여행

외국에 나가면 그곳에만 있는 맛있는걸 먹어보는 것도 좋겠지? 유명한 곳만 찾아다니는 것이 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니 유명한 가게들만 가봐도 괜찮지 않을까?



#1 라하이나에 있는 마트 "Foodland" 계산할려고 하니 점원 아저씨가 자꾸 뭘 물어본다. 원래 잘 안들릴 때의 정답은 "No thanks"  가 되겠다 ㅋㅋㅋㅋ 그래도 자꾸 뭘 물어보신다 ㅠㅠ 한참을 듣고 생각해보니 맴버쉽, 디스카운트 뭐 이런게 들린다. 휴대폰 번호만 적어주면 된다고 해서 적어드렸더니 가격이 확 떨어졌다. 오홍!!

그런데 여기서 계산 다하고 나와서 차를 보니 어떤넘이 거울에 껌 붙여놨었다는거 -_-+




#2 점심을 먹으러 찾아간 곳은 "롱기스 와일레아 Longhi’s Wailea" 라는 곳이다. 레스토랑?





#3 대충 이런 분위기





#4





#5 주문도 안했던 이녀석이 나와서 깜짝 놀랬다 -_-+ 공짜라는 아주머니의 말씀에 안심하고 먹음 ㅎㅎ 요게 젤 맛있었다 ㅋㅋ





#6 하와이에서 가장 많이 먹은건 아마도 새우일꺼다. 맛있으니깐 ㅎㅎ





#7 이건 별로 ㅡㅡ;;;





#8 부바검프 쉬림프. 요기도 있고 오아후의 알라모아나센터에도 있다. 이건 그냥 지나가면서 찍은거~~~





#9 잠바주스. 강남역에도 최근 생겼는데 여기 다녀오고나니 강남역꺼 오픈했더라 ㅎㅎ





#10 잠바주스 내부.





#11





#12 하야트 리젠시 마우이에 식당이 몇개 있는데 그중 하나인 자펭고(JAPENGO). 여행사에서 받은 식사 티켓이 있어서 저녁밥으로 당첨이다. 신혼여행 패키지에는 스파클링 와인도 한병 포함이 되어있다. 그것도 여기서 해결.





#13 와인인데 탄산이 들어있다. 그래서 스파클링와인





#14 짠 ^^





#15 식당 분위기 좋고~~





#16 하나씩 나오는 음식들. 뭐하나 나무랄 것 없이 다 맛있다





#17





#18 이건 사이드 메뉴로 함께 따라 나온 녀석.





#19





#20





#21 사이드에 저런 녀석... 매우 바람직함 ㅎㅎ





#22 맛은 있으나 무진장 달다;;





#23 마무리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 떡





- 신혼여행 2일차 이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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