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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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 / 06 / 13
장소 : 하와이(마우이)
목적 : 신혼여행

마우이 섬에서는 많은 볼거리는 없다. 조용하고, 사람들도 많이 없고, 많이 놀러다닐 곳도 없다. 대신 아기자기한 볼거리들과 할레아칼라와 같은 멋진 자연 경관이 있다.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조그만 항구마을인 "라하이나" 에는 꽤나 많은 볼거리가 있다. 맛있는 식당도 많다. 그냥 편안하게 쭉 둘러보면 된다 ^^

참.. 마우이에서는 차를 가지고 움직이는데 주차를 어떻게 해야하나가 가장큰 고민이었다;;; 첫날은 과감하게 유료 주차장 선택. 둘째날은 마트 앞에 세우고 마트에서 물건 구입하고 한참 뒤에 나오기;;; 그런데.... 라하이나를 돌다보니 무료 주차장도 있었다 @.@ 원래 호텔로 돌아갈려고 움직이는 중이었는데 그걸 보고 바로 주차 고고씽~~ 맘 편하게 한바퀴 쭉 둘러봤다 ^^



#1 반얀트리. 우와 @.@




#2 쉐이브아이스크림. 얼음 위에 무지개빛깔로 시럽을 뿌린아이스크림을 판다. 먹으면 혀가 퍼래진다 ㅡ.ㅡ;;





#3 버거킹도 여기 있으니 뭔가 더 있어보인다 ㅋㅋ





#4 라하이나 법정 이었던가? 몇가지가 합쳐져 있었던거 같은데....





#5 뭔진 모르지만 뭔가 있는 것 같아서 일단 사진이라도 ㅋ





#6 "파이오니어인" 이라는 여인숙(?) 이다. 가장 오래됐다고 했던가 많이 오래됐다고 했던가 뭐 그렇다.





#7 항구마을이니 배가 있는건 당연? ^^





#8 파이오니어인





#9





#10 돌위에 앉으면 병과 상처가 치유되고, 탯줄을 올려놓으면 아이가 무병장수한다는 "하우올라의돌" 하지만 바다에 있는거라서 실제로 그렇게 할 수는 없다 ^^;; 그냥 눈으로만 보도록 하자.





#11 하와이 하면 야자수!!





#12





#13 하와이 하면 떠오르는것 중 꽃목걸이(Lei)를 빼놓을 수 없다. 그걸 만드는데 사용되는 것으로 보이는 녀석이다.





#14 "선라이즈카페" 맛있는 샌드위치를 판다.





#15 하와이에 가면 요런 시리즈가 몇개 있단다. 호놀룰루 쿠리 컴퍼니, 호놀룰루 커피 컴퍼니, 그리고 하나는 이름 기억 안남;; 근데 시식용 과자 먹어보니 별로 맛없다 ㅠㅠ





#16 어딘가 미국 같이 생겼다 ㅋㅋ





#17 바로 이곳 공짜 주차장!!





#18 우리를 잘 모시고 다녀준 Mustang





#19 근데 마트에서 장보고 있는 사이 어떤 녀석이 껌붙여놨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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