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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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닌지 대충 6년인가?? 아따 오래도 다녔다 ㅋㅋ

처음 3년간은 같은 곳에서 같은 일만 하더니 그 뒤로는 1년이 멀다하고 할일이 바뀌거나 근무지가 바뀌거나 또는 둘다 바뀌거나~~ 이번에 바뀐건 이 회사 댕기면서 실질적으로 4번째 부서다. 큰 카테고리는 같으므로 이번에도 시즌은 2 로 냅두고 에피소드만 하나 올려주자. 그래서 회사생활 시즌2 에피소드5 시작이다. ^^

이번에 하는 일은 아마도 특정 사이트에 들어가서 운영업무? 말은 이래놓고 사실 뭘 정확히 하게 될지는 아직 모른다. 근무지도 선릉역, 삼성역 사이에 있는 사무실인데 어쩌면 강남역으로 옮길 수도 있을 듯 하다. 사무실을 삼성동으로 옮기면서 생긴 큰 변화는 처음으로 식당이 없는 건물에 갔다는 것. 밥 왜이리 비싼거야 ㅠㅠ 돈 벌어서 먹는데 다쓴다;;; 쩝...

부서도 몇번 옮겨다니니 이제는 처음 그랬던 것보다는 임팩트가 별로 없다. 그냥 옮기나? 이 정도?? 어쨌든 또 시작이구나.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이 일을 끝내는 그 어느날이 되어서 후회 안하고 뭔가 남겼다 싶게 잘 해보자.

이건 그전에 써놨던 시리즈들

회사생활 시즌2 첫출근 소감(?) : http://interdol.com/521
회사생활 시즌2 에피소드2 출근 소감 : http://interdol.com/653
회사생활 시즌2 에피소드3 시작 : http://interdol.com/709
회사생활 시즌2 에피소드4 서울 라이프 시작 : http://interdol.com/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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