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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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 / 05 / 23
장소 : 대만
목적 : 해외 자유 여행

모든 여행은 돌아오는 길이 항상 아쉽다. 이번 대만 여행도 그랬다. 왠지모르게 약간 아쉬운 3박4일에 첫날과 마지막날은 비가 잔뜩 오고, 가보고 싶었던 타이루거 협곡도 기차표가 없어서 패스.

하지만 못가본 곳이 있어서 다른 곳을 더 가볼 수 있었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었고, 돌아와서 일하는 시간이 있어서 다음을 기약할 수 있으니 너무 아쉬워하지는 말자 ^^


#1 터미널A에서 공항으로 가는 버스 티켓. 공항까지 약 40분 걸렸다. 이걸 타면 바로 공항이므로 이지 카드는 바로전 지하철에서 내리면서 환불했다.




#2 잔돈을 탁탁 털어서 산 커피




#3 이거 타고 한국으로 고고씽




#4 밖은 여전히 비가 퍼붓는다. 비행기가 뜰 수 있을지 의심스러웠다;;




#5 비행기 밖은 평온해보이는구나




#6 여행을 마무리하는 기내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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