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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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 / 05 / 21
장소 : 대만
목적 : 해외 자유 여행

대만에서 가볼만한 곳을 찾아보면 순위권안에 드는게 예류 지질공원인데 특이한 돌맹이가 많은 곳이다. 검색만 해볼 때는 모래인줄 알았는데 돌맹이다. 그리고 사막인줄 알았는데 바닷가였다;;; 정리하면 바닷가에 있는 특이한 돌맹이가 많이 모여있는 공원이 되겠다. 꽤 넓은 편이고 버스 정류장에서도 한참 들어가야 한다. 사람도 많다. 여기 아니면 보기 힘든 풍경이므로 꼭 가보는 것이 좋겠다. 터미널에서부터 한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다.


#1 예류지질공원에 가기 위해서 버스에서 내리면 여기. 보시다시피 암껏도 없다 -_-;;




#2 예류 공원임을 알리는 표지판 (이라고 생각중)




#3 이쪽이 맞긴 하군 ㅎㅎ




#4 바닷가인 만큼 가는길에 이런 것들이 많이 있다.




#5




#6 패밀리마트가 보이면 왼쪽으로 가면 된다.




#7 이것도 검색하면서 많이 봤던 곳




#8 드디어 예류 지질공원 도착




#9




#10 사실 돌 밖에 없는 바닷가인데 한번쯤은 볼만한 풍경이다. 바다색도 은근히 이쁘다.




#11




#12 검색만 해볼 때는 모래인줄 알았던 녀석. 바람불면 깎이는줄 알았어 -_-; 하지만 실상은 단단한 돌맹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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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을 찍는 요건 일명 "여왕바위" 라고 한단다. 특정 각도에서 봤을 때 네페르티티 여왕을 닮았다고... 어떤 사진과 저 바위를 비교를 해둔 사진을 보니 진짜로 닮긴 닯았다. 이런걸 어떻게 찾아냈을까? 그래서 예류지질공원에서 가장 인기있는 바위다. 하지만 저 사람들 뒤에 줄서고 싶은 맘은 없어서 그냥 패스 -_-;;




#21 요 각도에서 본게 네페르티티 여왕의 모습과 비슷한 모습.




#22





덥다 더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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