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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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 / 05 / 20
장소 : 대만
목적 : 해외 자유 여행

대만의 야시장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는 "스린 야시장" 바로 직전에 화시지에 야시장에 갔었지만 이 시간에 다른 곳을 가기도 뭐한 시간이고해서 야시장 시리즈로 모두 고고씽.

대만 최대의 야시장 답게 규모가 상당히 크고 이것저것 많다. 옛날 우리나라 풍물시장에서 볼 수 있었던 링던지기 게임이라던가 하는 등의 게임도 있고 먹을꺼는 물론 옷가게, 화장품 가게도 많다. 눈에 띄는건 우리나라 브랜드도 여럿 있었다는거. 심심치 않게 눈에 띄는 화사하게 웃고계신 욘사마 형님 ㅋ

참고로 스린 야시장은 먹거리를 주로 파는 곳과 옷이나 화장품 등을 파는 시장이 나뉘어있다. 젠탄역에서 내렸을 때 바로 앞에 보이는 곳은 먹을꺼를 파는 곳이고 좀더 저쪽으로 걸어가서 골목을 들어가면 여기서부터가 진짜 시장의 시작이다.

물론 야시장이므로 취두부의 냄새 공격은 똑같이 주의해야 한다 -_-+


#1 스린야시장의 입구




#2 많이 보던 브랜드와 그렇지 않은 녀석들. Nokia, Sony Ericsson, HTC 등은 우리나라에서만 잘 안쓰는거다.




#3




#4 바로 저분. 환하게 웃고 계시는 그분




#5 시장 중간에 이런게 있다. 들어가보진 않고 그냥 사진만




#6 저걸 사먹었어야 하는건데 ㅠㅠ




#7




#8 나를 유혹하는 수많은 군것질 거리 +.+ 저녁밥 먹는데 지장있다고 하나도 안먹었다 ㅠㅠ




#9 게임장(?)




#10 이렇게 먹을꺼 파는 곳을 지나갈 때는 취두부의 냄새 공격을 항상 주의해야 한다 -_-;




#11 다시 스린 야시장의 입구




#12 요기는 젠탄역 바로 앞에 보이는 스린 야시장의 먹거리를 파는 곳이다. 여기서 저녁을 먹어볼까 하다가 더운데 앉아서 먹다가 체할 것 같다는 생각에 포기.




#13 여긴 지하철 안이다.




#14 젠탄역에서 바라본 스린 야시장 먹거리 상가




#15 역시나 젠탄역에서 바라본 스린 야시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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