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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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 / 07 / 31

지인의 도움(?)으로 드디어 아이패드라는 녀석을 실제로 구경하게 되었다. 나온지 나름 몇달 지났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수입이 되지 않고 있는지라 주변에 가진 사람이 거의 없고 마땅히 전시되어있지도 않은 녀석이라 실제로 보고 싶은 맘만 있고 기회는 없었는데 잘됐다.

뭐 아이폰 사용자로써 한마디로 아이폰을 늘려둔 것 같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하지만 단순히 사이즈만 커진 개념은 아니고, 그에 맞게 조금씩 최적화가 된 느낌? eBook, 동영상, 잡지 등을 주로 봤는데 화면 깨끗하고 음질 좋고 반응속도 빠르고 이런 점이 장점인 것 같고, 단점이라면 생각보다 무겁다는거 그리고 미끄러운 재질로 되어있다는 점 정도 되겠다. 잡지 같은 건 딱 봐도 우와 할만한 수준?? 하지만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뭘 하면 좋을지는 잘 모르겠다. 비싼 돈을 주고 살만한 가치가 현재 있는지는 글쎄??

#1 아이폰을 늘려둔 듯한 느낌




#2 아이패드로 본 잡지. 선명하고 화면넘기기 느낌도 괜찮다.




#3 뒷면은 아이폰이랑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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