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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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 / 11 / 22 들여옴

넷북을 한대 영입하고나니 가장 필요한 물건이 바로 마우스였다. 터치패드가 달려있어서 마우스 없이도 쓸수는 있지만 상당히 불편하다. 나의 넷북 영입 사실을 모 후배에게 알렸더니 마우스 하나 사준단다. 이 감동 ㅠㅠ 하지만 시간 핑계로 그간 미루다가 드디어 함께 신도림 테크노마트로 나섰다. 컴퓨터 매장을 한참 뒤져서 고른 녀석은 Comfor HS-X7 이라는 녀석.

Comfor 라는 브랜드가 인터넷을 뒤져봐도 별로 안나오는걸로 봐서는 이름없는 회사인데 그래서인지 가격은 저렴하다. 혹시 성능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하면서도 디자인이 꽤 이쁘고 착한 가격 덕분에 몇번 망설이다가 이것으로 결정했다. 아직 많이 써본건 아니지만 꽤 괜찮다. 배터리는 AAA 사이즈 두개가 들어가는데 요것도 충전지로 쓰면 되니까 별 문제는 없겠다.


#1 Comfor HS-X7. DPI 선택도 되고 앞뒤 버튼도 있다. 사이즈도 넷북에 쓰기 적당하게 약간 작은 편




#2 무선 수신기. 작아서 요것도 맘에 듬




#3 마우스를 빨강살까 파랑살까 고민하다가 넷북 색에 맞게 빨강을 골랐다. 같이 두고 보니 셋트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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