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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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업그레이드는 군제대 직후 XP로 업그레이드 했던 2002년 이후 처음이다. 그때는 컴퓨터 잡지에서 하도 신나게 떠들어댔고 실제로 XP는 98과는 비교할수 없을정도의 성능을 보여줬다. 그덕분인지 비스타가 나왔음에도 일부러 힘들게 업그레이드할 필요성을 못느꼈고 MS의 다음 작품인 Window 7 이 나오기에 이르렀다.

아직 정식 발매가 된건 아니지만 암튼 설치 고고씽;;;; 이유는 XP에서 IE 8 을 설치했다가 화면이 깜빡거리는 증상을 보고 이제 윈도우를 새로 깔때가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던 중 7 이라는 녀석이 떠올랐다는;;;;


요게 바로 윈도우7 이다. 비스타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비스타를 안써봐서 세세한 것 까지는 모르겠다. XP와는 폴더 구조나 빠른실행 이런 것들이 좀 바꼈는데 아직 적응은 안된다. 빠른실행이랑 작업표시줄은 하나로 합쳐졌다고나 할까?




이건 시스템 정보보기. 저정도 사양의 컴퓨터를 쓰는데 크게 불편한건 없다.




아직 7이 정식 발매가 아니어서 그런지 몇몇 프로그램은 지원이 안되는 것들이 있다. 특히나 내 경우에는 프린터 드라이버가 없어서 프린터가 작동을 안한다;;; 나중에 드라이버를 발표한다고 하는데 그때 내가 쓰는 모델이 포함이 되어있을지 모르겠다.

뭐 일단은 괜찮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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