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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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 / 05 / 05
장소 : 일본 도쿄 (아사쿠사)
목적 : 두번째 해외 자유 여행

어느덧 마지막날이다. 4박5일이면 꽤 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ㅠㅠ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일정을 마무리 짓고 무사히 귀국을 해야 하니 마지막날 코스를 얼렁 시작해야지.

나리타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야하고 숙소가 아사가야역 부근이니 최대한 공항에 가깝고 공항에 가기 좋은 여행지가 바로 아사쿠사와 우에노 두곳이다. 18:20에 출발하는 비행기였는데 이 두개의 코스를 둘러보고나니 시간도 대충 맞다. 또한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해서 나리타공항까지 가기로 했으므로 스카이라이너를 탈 수 있는 우에노역이 마지막 여행코스.

마지막날이다보니 다른날과 다른게 캐리어를 끌고 다녀야된다. 그런데 비가온다 ㅡㅡ+ 한손에는 캐리어, 다른손에는 우산, 한쪽 어깨에는 DSLR 가방.... 그럼 카메라는 어느 손에 들어 ㅡㅡ+ 왜 내가 여행갈때는 꼭 비가 오는거냔 말이다 ㅠㅠ 분명히 일본 일기예보를 볼때는 5일 모두 맑음이었는데;;;; 뭐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비가 안오는 시간이 있어서 잽싸게 카메라 꺼내들고 몇장이라도 찍어온거 ㅋㅋ

아사쿠사 역에 가다가 몇번 헤매는 바람에 지하철 몇정거장정도를 열심히 걸어서 찾아냈다. (거듭 말하지만 비가 오고 캐리어를 끌고 있음;;;) 그렇게 도착한 아사쿠사역. 이제 센소지에 가면 되는데 들어가는길 주변이 모두 상가다. 대충 보니 대부분 기념품 파는곳? 음식점은좀 밖으로 나와야 있더라~~~센소지 앞에도 노점상들이 어찌나 많던지.

센소지는 도쿄를 대표하는 사찰의 하나라고 한다. 아침에 가보면 좋다고 하는데 점심에 도착했고;;; 비가오는데다가 공사까지 하고 있었다 -ㅁ-


#1 관광객과 참배객으로 언제나 사람이 많다고 한다. 저멀리 센소지 입구가 보인다.




#2 무슨 행사를 하고 있나보다.




#3 센소지 입구




#4 수많은 먹을꺼를 파는 가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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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발이 쪼금 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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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공사중 ㅡㅠㅡ;; 하지만 들어가볼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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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저중에 뭐라도 하나 사먹어볼껄 ㅠㅠ




#17 지하철역을 찾아서 다시 나가는 길. 들어올때는 비가와서 사진을 못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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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아사쿠사 주변을 둘러보면서 설명까지 해준다는 인력거. 일본어를 모르는 나한테는 그림의 떡이다 ^^;; 게다가 많이 비싸다는 말도 있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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