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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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 / 05 / 03
장소 : 일본 도쿄 (하라주쿠 역 부근)
목적 : 두번째 해외 자유 여행

도쿄에서 아침에 가보면 좋은 코스가 메이지신궁, 아사쿠사, 지유가오카, 신주쿠교엔 등등 이 있다고 하는데 코스를 짤때는 열심히 넣어두고 막상 당일이 되어서 눈떠보면 이미 아침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ㅋㅋ 이날도 아침코스로 메이지신궁을 생각했건만 도착하고 보니 이미 12시를 넘긴 시간이었다 -_-;; 그래도 코스대로 가야 하니 일단 고고씽

메이지신궁은 여행안내 책자에 따르면 1920년 메이지 일왕과 그의 부인을 모시기 위해서 세운 신사라고 한다.

하라주쿠역에서 내리면 일단 많은 사람들에 놀라고 바로 그 옆에 조용한 신궁이 있다는 것에 또한번 놀란다. 하라주쿠는 다음 게시물에서 다시한번 얘기를 하기로 하고~~



#1 3일차 코스는 모두 JR에 맞게 짜놨기 때문에 JR 일일권인 "도쿠나이패스"를 구입했다. 실수를 하더라도 추가요금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맘편해서 좋다.




#2 하라주쿠역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메이지신궁 입구




#3 메이지신궁 입구에서 저 복장으로 신나게(?) 퍼포먼스를 하고 계시는 저분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지;; 관광객이 지나갈때마다 "하나 둘 셋" 하면서 포즈를 잡아준다. 것두 우리말, 일본어, 영어 등등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에 맞게;;;;




#4 메이지신궁 들어가는 길.




#5 조용하고 나무가 많아서 쾌적하다. 아침 산책로로 제격이다.




#6




#7




#8 꼭 술통같이 생겨서 가까이 가보니 진짜 술통이다. 물론 장식이겠지만...




#9 요것도 술통




#10




#11 신궁에 다 왔다. 저 문을 통과하면 신궁이다.




#12 신궁에 들어가기전에 손을 씻고 마음을 깨끗이 하는 곳이란다.




#13




#14 신궁 입구.




#15




#16 소원을 적어서 걸어두는 곳




#17 정확히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으나 예를 드리는 곳? 이정도쯤 되는 듯




#18 무슨 날인가보다.




#19




#20 신궁에 들어가기전 손을 씻고 마음을 깨끗이 하는 곳




#21




#22




#23 오사카에서 처음 먹어본 밀크티. 그때 맛이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또 먹어봐도 마찬가지다 ㅡㅠㅡ;;




#24 500ml 짜리 콜라. 실제로 보면 진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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