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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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 / 10 / 06
장소 :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에 있는 이시하시 호텔
목적 : 첫 해외 자유 여행

드디어 일본여행 3박4일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딱 하루만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던 그날이다 ㅠㅠ 아쉬운 마음은 뒤로하고 귀국하는 비행기를 타야했기에 무리하지 않고 딱 하나의 코스만 둘러보기로 했다. 그 코스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오사카성. 그다음은 바로 공항 고고씽~~~ 떠나기 전에 숙소의 옮긴 방을 몇장 찍어봤다. 첫날, 둘째날 참 맘에 안들었었는데 옮긴 방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역시 화장실, 욕실은 따로 쓰는 곳을 골라서 들어가야겠다.


#1 도톤보리에 있는 숙소 "료칸 이시하시"




#2 입구는 저렇게 생겼다.




#3 건물 외관




#4 방에서 바라본 도톤보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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