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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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 / 01 / 01
장소 : 방콕 지하철

공식적인 일정은 모두 끝나고 요건 비공식 일정이다. 친절한 가이드님 덕분에 태국의 지하철이라는 것도 구경하고 왔다. 지하철이 뭐 대수겠냐라고 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걸 한개라도 더보는건 즐거운거 아니겠어? ^^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가는길에 딱 3정거장 타봤는데 만들어진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시설이 참 좋다. 중요한건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건데 ㅡㅡ;;

지하철 자체도 그렇고 역도 그렇고 이것저것 최신 시스템이 많이 있다. 대표적인게 지하철 표. 우리나라 대전 지하철도 아마 이런 방식일텐데,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바둑알(?) 처럼 생긴 표를 준다. 들어갈 때는 비접촉으로 찍고 들어가고 나올 때는 그걸 통째로 넣고 나온다. 이렇게 해서 재활용을 100% 할 수 있다는 것.


#1 지하철 노선도. 사실 우리나라가 아니다 보니 봐도 눈에는 안들어온다;;




#2 지하철표는 이렇게 생겼다. 들어갈 때는 비접촉이고 나올 때는 통째로 넣고 나온다.




#3 이게 아마 국왕을 상징하는 문양이던가? 여기저기에 저런 표시가 많다.




#4 역시 노선도




#5 승강장은 이렇게 생겼다. 서울 지하철보다 훨씬 깨끗함




#6 이건 지하철 내부




#7 나가는 길. 지하철 표를 넣는 곳이 잘보면 보인다.




#8 이건 지하철 입구. 출구인가? ㅋ




#9 버스에 탄 사람들이 우리를 구경하길래 한방 찍어줬다. 이렇게해서 우리가 구경한게 되지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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