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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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 / 01 / 01
장소 : 방콕 수상가옥

이제 이번 태국여행의 공식적인 마지막 코스인 수상가옥이다. 뭔가 많이 아쉽 ㅠㅠ

왕궁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선착장이 있다. 이곳에서 배를 타고 한바퀴 돌면서 수상가옥을 구경하게 된다. 한 30분이 좀 넘었던거 같은데 단지 수상가옥 뿐만 아니라 새벽사원, 수상시장, 메기 -_-;; 등을 함께 볼 수 있다.


#1 배를 타러 가는 길




#2 저 길다란 배를 우리 일행만 탄다. 지금 타고 계시는 분은 왼쪽이 왕궁 가이드, 오른쪽 분은 물건 팔던 분~~




#3 들어가본건 아니고 배를 타고 쭉 가면서 본 새벽사원. 지금부터 보는 거의 모든 사진은 2번 사진의 배를 타고 본 것들이다.




#4 어딜가나 코카 콜라는 다 있다.




#5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국왕이 아프면 전용으로 이용하는 병원이라고 했던거 같다.




#6 다른 관광객. 어쩌다가 눈이 마주쳤는데 활짝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주시는 센스. 역시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개방적인가보다




#7 뭐 그냥 보이길래...




#8 요것도 그냥 보이길래




#9 꽃도 있고 빨래도 걸려있는걸 보면 정말로 사람이 살긴 사나보다.




#10 이게 바로 수상 시장. 얼마나 많이 있는가 했더니 저런 배 3척 있다 -0-;; 이중 바나나 한송이를 1달러 주고 샀다. 맛은 뭐 그냥...




#11




#12




#13 배를 타고 가다가 돌기 전 마지막 코스. 2번 사진에서 봤던 오른쪽 분이 이쯤 되면 빵을 들고와서 판다. 1달러 주고 사서 그 빵을 뜯어서 물속에 던지면 저렇게 메기가 몰려든다. 거짓말을 전혀 안보태고 물반 고기반이다. 빵을 하나 던질 때마다 전쟁터가 된다. 근데...... 메기가 빵을 먹는다는 얘기는 여기서 첨 들었음 ㅡㅡ;;;;




#14 이건 배에서 내려서 식당으로 가기전 우리 차를 기다리면서. 저 빨간 차가 전기로 움직이는 차라고 했던거 같다. 관광용인데, 사진에서 잘은 안보이지만 핸들이 특이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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