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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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 / 12 / 31
장소 : 파인애플 농장

3일차의 마지막 코스인 파인애플 농장이다. 여기를 끝으로 파타야의 일정이 끝나고 방콕에 있는 호텔로 이동한다. 농장이라고 해서 뭔가 크고 볼 것이 많을 줄 알았는데 사실 볼건 별로 없다. (당연한건가?) 파인애플이 자라는 걸 잠깐 둘러보고 실제로 농장에서 나왔다는 파인애플을 맛보는 정도. 실제로 먹어보니 파인애플은 정말 맛있다. (태국에서 먹었던 것중 맛있다고 생각이 됐던 몇 안되는 것중 하나)


#1 우리말 "농장"을 잘못쓴건지 원래 저게 맞는건지 암튼 파인애플 룽낭이라고 여기저기 써있다. 구멍 뚤린건 사진 찍으라고? ㅋ




#2 역시나 우리나라 사람이 얼마나 많이 오면 딴나라 말은 없고 친절하게 우리말로만 써있을까?




#3 농장이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열매가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많이보던 이녀석은 바나나




#4 그냥 지나가다가 ^^;;




#5 이것도 많긴 하던데 무슨 열매인지는 모르겠다




#6 요것도 이름 모름




#7 이게 바로 파인애플 밭이다. 풀 가운데에서 파인애플이 쭉 자라서 올라온다고 하는데, 이 때는 아직 다 자랄 때가 아니어서 쪼그만 것들밖에는 못봤다. 쪼금 아쉬운 부분.




#8 이렇게 생겼다.




#9 요렇게 자란다.




#10 이건 시식용(?) 으로 먹었던 파인애플. 꽤나 맛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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