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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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 / 12 / 30
장소 : 농눅빌리지

아직도 2일차다 ㅎㅎ 전날 늦게 도착해서 피곤했음에도 참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고 많이 구경했다. 끝이 아니고 아직도 2일차의 일정이 많이 남아있다. 나머지는 사진 보면서~~~

이번 코스는 "농눅빌리지" 첫인상이 우리나라 제주도의 여미지 식물원과 비슷하다. 오히려 그보다 훨씬 큰거 같기도 하다. 가이드분께 설명을 들으니 농눅이라는건 사람이름이라고 한다. 그 사람이 자기 재산으로 커다란 식물원을 만든게 바로 농눅빌리지라고 한다. 조경도 참 잘되어있고 볼 것도 많은 것 같고, 또 몇가지 구경거리가 더 있다. 바로 민속쇼와 코끼리쇼인데 이건 다음 게시물에서 보도록 하자.

하루종일 여기만 구경해도 모자랄 것 같은데 빡빡한 일정 때문에 대충 본게 아쉽다;;  사진도 잽싸게 대충 찍다보니 찍은 것도 별로 없고 건진건 더더욱 없다 ㅠㅠ


#1 농눅빌리지 입장권. 사실 봐도 뭔말인지 모르겠다 ㅡㅡ;;




#2 식물원이지만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요건 아마도 앵무새?




#3 저녀석은 뭔지 모르겠다 ㅡㅡ;;; 우리나라에서는 못본거 같은데.... 시간에 쫓기다 보니 팻말 이런걸 하나도 못봐서리..




#4 코끼리를 타고 사람이 돌아다닌다. 태국에서는 코끼리가 신성시 하는 동물이라는데 타고 다니고 쇼 시키고 -_-;; (갑자기 "쇼를하라 쇼" 가 생각이 -0-)




#5 저게 무엇인고 하니 잘 보면 옥수수다.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별로 이쁜 구도는 못잡았는데, 저 앞에서 사진 찍으면 꽤 이쁘게 나온다.




#6 여기는 왠지 선유도 분위기?? ^^;;




#7 사진찍을 때 하이라이트를 날려버리면 안된다는걸 알려주는 사진이다;; 썩 맘에는 안들지만 몇장 찍은게 없으니 올려본다.




#8 태국에서는 국왕은 신과 같은 존재라고 한다. 여기저기 국왕의 사진이 걸려있고 관광객이 꼭 지켜야할 것중 하나가 국왕 사진을 보고 손가락질 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농눅빌리지에서도 예외는 아닌가보다.




#9 나가는 길에 여기 왔다는 도장 찍을려고 한컷 ㅋㅋ




#10 들어가보지는 못했는데 저기서도 뭔가 키우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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