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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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 / 06 / 03
장소 : 홍콩가는 비행기, 홍콩 침사추이

이제 시간이 쪼금 지나긴 했지만 사진은 올려야지 ^^ 앞서 올렸던 사진이나 스캔한 것들은 말 그대로 스토리를 쓸려고 올린거고 이제 사진 중심으로~~ 출장 기간은 6월 3일부터 8일까지였다. 시간 순서대로 올려보자.


#1 외국으로 나가는 것이니 공항부터 가는 것이 순서!! 공항 리무진이 전에는 티머니와 국민카드가 사용이 가능했는데, 올해 5월인가부터 국민카드는 안된단다 -_-; 걍 현금 내고 탔다. 9000원 정도였나, 그보다 조금 적었던가... 암튼 그랬음




#2 3번째 타는 비행기. 그리고 국제선은 두번째다. 전에 미국 갈때 탔던 큰 비행기를 예상하고 기대(?) 하면서 기다리는중




#3 게이트에서 밖을 보니 왠 조그만 비행기가 있더라. 그냥 한방 찍었는데, 알고보니 저게 바로 내가 타고 갈 홍콩가는 비행기. 내 머리속에 있던 커다란 비행기는 어디로 ㅠㅠ




#4 평소에 볼 수 없는 경치는 역시 구름이 아닐까? ^^;; 사진사가 초보인 관계로;;; 한 20장 찍어서 한개 건졌다 ㅋㅋ




#5 도착이 일요일이고, 호텔에 짐을 풀고나니 대충 저녁 8시. 한국시간은 9시 ㅋㅋ 노는날 해외에 도착했는데 구경을 안갈 수는 없는 일!! 어딘고 하니 홍콩섬의 Star Perry 선착장이다. 아니지.. 내가 홍콩섬에서 Star Perry를 타고 출발전에 배에서 건너편을 본 모습이다. 배가 들어오는 곳인 듯 한데 암튼 이뻐보여서 찍어줬다.




#6 마찬가지로 Star Perry 를 타고 본 장소




#7 흔히들 말하는 홍콩의 야경. 위에서 봤던 Star Perry를 타고 침사추이로 건너가서 바라본 홍콩섬이다. 삼각대의 부재로 인하여(삼각대 까지 챙겨가기에는 짐이 너무 많았어;;;), 그리고 찍사가 초보라;; 저정도 밖에 못찍었다 ㅠㅠ 그래도 한장도 못건진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저거 한장은 좀 낫다 ㅋ 참고로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88층짜리 건물이라고 한다. IFC 타워라는 것인데, 내가 있던 곳이 저 건물 45층이다. 거기서 보면 경치가 끝내준다. 그 사진은 잠시 후에~~ 한가지 아쉬운 것은 저녁 8시정도가 되면 건물에서 레이져 쇼를 한다고 하는데 그거 못본거. 하지만 레이져쇼가 아니더라도 왜 홍콩의 야경이 멋지다고 하는지는 충분히 보고 왔다 ^^




#8 홍콩에 가면 보고 와야 한다는 것중의 하나인 침사추이 시계탑. 역시나 삼각대가 쪼금 아쉽다..




#9 침사추이가 번화가 라고 하는데, 한바퀴 쭉 둘러보면서 찍은 사진 몇장. 우리나라에서 많이 보던 것들이 좀 있다. 코카콜라, 7 eleven 등




#10 가끔씩 간판에 한글도 있다. 대부분의 간판에 완전히 모르는 한자 밑에 영어가 써있는게 얼마나 고맙던지;;; 아 그리고 저동네 돌아다니면 호객행위 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그중 젤 많은게 발맛사지와 가짜시계. 발맛사지는 발 그림 그려진 종이 들고 손님 모으는 사람이 여럿 있고, 가짜시계는 어설픈 우리말로 "거기~~ 한국사람.. 가자시계 있어요~~" 라는 사람이 꽤 된다. 귀국해서 들어보니 꽤 싸다고 하는데 안사온게 왠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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