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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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 / 05 / 04
장소 : 내소사

5월 4, 5일에 걸친 가족여행의 첫 코스인 부안 변산반도에 있는 내소사. 1주일 뒤가 부처님 오신날이라서 그런지 절 여기저기에 연꽃과 전등 장식이 많았다. 당일이 아니라 그런지,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지만 꽤나 규모가 있고 멋진 경치와 오랜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대장금의 일부를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절 들어가는 길에 안내 사진과 글이 있음)


#1 내소사




#2 날이 흐려서 영 안이쁘다 -_-;;




#3




#4




#5 내소사 들어가는길. 약간 거리가 되고 높은 나무가 많아서 공기가 참 좋다. 하나 맘에 안드는건 여기 이름이 "내소사 트레킹 템플스테이" 란다 ㅡㅡ;; 어느분의 센스로 지어진 이름인지 참..




#6 이 부근 일대를 열심히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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