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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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 / 08 / 18 (미국 서부 기준)
장소 : Redondo Beach, UCLA

두번째로 가본 해변가는 레돈도비치(Redondo Beach)이다. 이전에 가봤단 라구나비치가 물에 들어가서 놀기 좋아보였다면 여기는 경치를 즐기기에 참 좋은 곳인 것 같다. 장면 하나하나가 한폭의 그림이다. 게다가 언제나 쾌청한 날씨 덕분에 분위기 한층 업~~ 주변에는 낚시하는 사람도 많았고(낚시 금지라고 써있는 옆에서도 낚시 잘 하더라..;;;;) 먹을꺼 파는 집도 많았다. 한국사람이 운영 하는 가게도 많았다 ^^

UCLA는 친구들이 교환학생을 다녀오기도 했고, 더더욱 잘된건 상훈이 여자친구 지윤이가 그곳을 나왔다는 점이다. 덕분에 그냥 둘러보기만 한게 아니라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까지 같이 들을 수 있었다 ^^ 처음 들어가면서부터 뭔가 규모가 커다란게 갑자기 우리 학교가 생각이 나더라... -_-^

이날 밤에 산타모니카 비치 까지 돌아봤는데(UCLA와 멀지 않음) 밤이라서, 또 주차한 곳과 거리가 좀 되는 곳이라서 멀리서만 봤다. 저쪽을 보니 여러 상점들이 눈에띄고, 그밖에는 밤바다 풍경 정도?? 가까이 안가봐서 딱히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곳역시 경치는 참 좋았던거 같다 ^^


#1 어딜가나 계시는 KFC 할아버지 -_-;;




#2 Redondo Beach 도착




#3




#4




#5 멋지지 아니한가~~




#6




#7




#8 당연한 말씀을 ^^;;




#9 호텔인지 아파트인지 모르겠다.




#10




#11 물 색깔을 봐요




#12




#13




#14 이게 전부 물건 팔거나 음식 파는 집들




#15




#16




#17 여기서 밥먹음




#18




#19 새우~~




#20 이런거 처음 먹어봄




#21 망치로 깨먹는 거 -_-;;




#22 여기서부터 UCLA 사진. 삼각대 없이 전부 맨손으로 찍은거라 쪼금 아쉬운 면이 있음 ^^;;




#23 잠시 앉아서 얘기하던 곳




#24 UCLA의 상징. 한쪽에 숨겨져(?) 있었는데, 덕분에 빛이 없어서 플래쉬 썼음;;;




#25꼭 성같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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