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5 / 07 / 21
장소 : 동네 뒷산
정말 오랫동안 생각만 하던 뒷산에 올라갔다 왔습니다. 아침 일찍 7시에 일어나서 날이 좋기를 바랬으니 안개의 압박에 미루고 미루고, 결국
오후3시 젤 더운 시간에 출발했습니다 -_-;; 알고는 있었지만 사실 다녀와 보니 별거 없네요 ^^;; 그래도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겨 있는
곳이기에 한번 올려 봅니다. 그때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니까 벌써 20년 가까이 되었네요.
#1 산 들어가는 입구
#2 산에서 바라본 다른쪽 입구
#3 가장 맘에 드는 무궁화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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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떤 할아버지께서 판소리도 뽕짝도 아닌 그런 음악을 듣고 계시던 장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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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악산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도 있었다. --;;
#8 전에는 그냥 산이었는데, 지금은 교통을 위해서 길을 뚫었다. 그래서 생긴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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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운동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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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저걸 어떻게 드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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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꼭대기 부근
#17 멀리 내가 다녔던 이수중학교가 보인다.
#18 저곳이 바로 이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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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어린시절 날 무지무지 아프게 했던 쐐기풀
#21 봉숭아라고 들어봤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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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산 어딘가에서 줌을 최대한 당겨서 찍은 이수초등학교. 역시 나의 모교이다.
#27 도토리였던가, 상수리 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
#28 어릴때 기억으로 정말 올라가기 힘든 가파른 곳이었다. 지금봐도 마찬가지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