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8 / 06 / 14
장소 : 숭례문, 서울역
카메라 수리점이 남대문에 있다보니 서울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길 옛 숭례문이 있던 자리가 눈에 들어왔다. 불에 탄 이후 아무렇게나 장막을 쳐둔걸로 그렇게 욕을 먹더니 지금은 아래 사진처럼 해놨다. 정신나간 노친네 덕분에 우리의 국보1호가 저런 모습이 된게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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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옛 서울역, 그리고 지금의 서울역
#5 어릴 때 시골가려고 저기를 들어가면 그렇게 기분이 좋았는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