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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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9-09-20
장소 : 베트남 하노이
목적 : 업무 출장

드디어 금요일 밤!! 2주 출장이고 주말 전이니... 놀러가야 하자나? ㅋㅋ

금요일에 가기 제일 좋은 곳이 어딘고 하니 올드쿼터에 있는 맥주거리가 되시겠다.

 

맥주거리는 우리나라 티비에 나온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 덕분인지 한국 사람한테 호객 행위도 많고,

한글로 간판이 써진 곳도 있다 @.@ 맥주거리는 매일 열리는게 아니고 금토일 3일만 연다고 했던거 같다.

 

맥주거리에 가기에 앞서서 하노이의 볼거리는 대부분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 몰려있고, 여길 올드쿼터 라고 부른다.

구경다니는건 6일차 포스팅에서 다시 이야기 하기로 하고, 이날은 간략하게 둘러본 것 몇개만 올려본다.

 

먹으러 가기 전에 한국에서 꼭 가봐야지 했던 장난감 가게가 있는데 Van Can Toys 라는 곳이다.

레고 짝퉁 레핀 이라는 브랜드의 블럭을 판다고 하는데, 가격이 매우 착하다 >.<

신나서 4개를 집었는데 이게 부피가 상당하다. 근데 이게 좀 문제가 되었는데.....

귀국할 때 공항에서 캐리어 말고 추가 짐으로 부쳐야 한다는거..... 그럼 싸게 산건데 비용을 내서 보내면 싼게 아니자나??

다행히... 같이 출장을 갔던 분이 짐이 없어서 그분 이름으로 해줬다 ㅠㅠ 만약 앞으로 또 블럭을 산다면 포장지는 버리고,

내용물만 빼서 캐리어에 넣어올꺼다..... ㅠ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올드쿼터의 사진 몇장

 

#1 장난감 가게 "Van Can Toys" 짝퉁 레고 사기 좋은 곳. 그랩으로 딱 여기를 1번으로 찾아감

 

#2 살짝 비가 왔는데, 올드쿼터 대부분이 이런 분위기다. 여기에 오토바이가 더 많고 사람들도 많다.

 

#3 호안끼엠 호수 바로 옆

 

#4 호안끼엠 호수에 있는 "응옥썬 사당" 그냥 멀리서만....

 

#5 응옥썬 사당

 

#6 응옥썬 사당

 

#7 다시 시내 안쪽

 

#8 여기도 시내 안쪽. 사람, 오토바이 진짜 많은데 사진엔 별로 없네....

 

#9 맥주거리 되시겠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 점점... 진짜 많아지더라 @.@ 한번 가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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