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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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 / 09 / 10
장소 : 관악산 (사당역 -> 연주대 -> 과천)


관악산에 마음만 먹으면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 살고 있으면서도 한번 마음 먹기가 참 힘들다. 그래서 이번에는 혼자서 출동했다. 날씨도 좋은 가을이고, 운동도 필요하고, 추석 연휴 덕분에 노는 날도 많고 ㅎㅎㅎ


완전 잘 다녀왔으나, 백만년만의 운동은 몸에 무리가 가나보다 ㅠㅠ 아침일찍 7시에 집에서 나가서 돌아온건 약 12시. 그리고 오후 내내 자고 담날 몸살 날뻔 했다지;;;;



#1 출발은 사당역. 더 정확하게는 남현동 이겠지?






#2 나무가 있고 산아래가 보이는걸 보니 산에 온게 맞긴 맞다 ^0^






#3 뿌옇구나;;;






#4 관악문. 아슬아슬하게 바위가 걸쳐있지만 예전에 왔을 때부터 저 모습인걸 보니 위험하진 않다.






#5 관악문에 서서 목적지를 보다






#6 목적지에 다다르니 험한 코스가 줄줄 ㅠㅠ






#7 정상 도착. 출발부터 2시간 딱 걸렸다.






#8 언제봐도 그대로인 연주대. 전에는 없었는데 사진찍는 자리에 전망대가 생겼다?






#9






#10 과천으로 내려가는 길은 계곡 길이라서 험한 곳이 없다. 그냥 산책 처럼 내려가면 된다. 이날은 시간을 다투는(?) 급한 일이 있어서 막 내려가다보니 걸린 시간은 1시간.






#11 약수터에서 물이 나오고 있지만 먹긴 좀 그렇다;;;






#12 내려가다본건데 올라올 때는 여기가 힘든 지점인가보다? 이름이 ㅋㅋㅋ





[동영상] 물 흐르는 소리가 가장 좋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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