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반응형

날짜 : 2014 / 04 / 06
장소 : 제주도


어느덧 이번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장소 ㅠㅠ


3일내내 강한 바람 때문에 너무 추워서 실내에서 볼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선녀와 나무꾼 테마파크" 라는 곳이 당첨이다. 야외이긴 한데 추억의 장소를 실내에 꾸며놔서 거의 다 안쪽에 있다. 바람을 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이야 ㅠㅠ


추억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꾸며놓은 곳은 많다. 서울 청계천 판잣집 테마촌, 소인국 테마파크 안에 있는 어떤 시설 등등. 그리고 나한테 공감이 될만한 시대도 있지만 그보다 이전 것들도 있는 것도 똑같다. 암튼... 그중에서 여기가 규모는 제일 큰 것 같다. 공감이 가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다 볼만하고 재밌긴 하다 ㅋㅋ


옛날이라는 주제와 마지막에 있는 군대.. 군대는 어디에 가져다 붙여도 그냥 재밌는 추억이 아닐까? 앞으로 다시 안할꺼니깐 ㅎㅎ




#1 선녀와나무꾼 테마파크






#2 이녀석 귀엽다 ㅎㅎ






#3 내용도 잘 기억안나지만 주제가만 기억나는 "은하철도 999"






#4 어릴 때 시골에 갈려면 들리던 바로 그 서울역. 그리고 그 앞에 서 있는 포니






#5 어릴 때 보던 시골 풍경






#6 이건 내 기억에도 남아있는 모습 ㅎㅎ






#7






#8






#9






#10






#11






#12 실제로 써봤던 녀석도 있다 ㅋㅋ 이게 이제 추억의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단 말이지....






#13






#14 어린시절의 로망






#15






#16 드래곤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17 음.. 이건 추억이라고 하긴 너무 최신인데 ㅡ.ㅡ;;






#18






#19






#20 저건 추억들이니깐 봐준다






#21 내가 생활했던 그 내무실보다 좀더 열악하긴 하지만, 그 분위기라는건 어딜 갈까나 ㅋㅋㅋ 국방부 시계가 돌긴 도나? ㅋㅋ



- 3일차 이야기 끝 -

- 두번째 제주도 여행기 끝 -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