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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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날짜 : 2014 / 06 / 01
관람장소 : 롯데시네마 (서울대입구)
평점 : 10 / 10
관련 링크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9714


이거 완전 재미있자나!!!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는 여러 영화에서 많이 쓰는건데 영화마다 컨셉이 다르고, 그런 영화를 봐도 잘 이해가 안가는 것은 너무 비현실적이어서겠지? ㅋㅋ 시간여행이라는게 정말 된다면, 과연 과거를 바꾸면 현재의 이순간이 바뀔까? 어떤 영화에서는 이미 생겨버린 현재는 계속 남는다고 했고, 또 어떤 영화는 과거에 따라서 현재, 즉 과거의 기준으로 미래가 바뀐다고 한다. 엑스맨 이번편에서는 과거를 바꿔서 현재를 바꿀려고 한다.


엑스맨 시리즈는 너무 오래 돼서 어떤 영화가 있었는지, 어떤 사람들이 나왔는지도 잘 기억이 안난다. 내 기억 기준으로 옛날에는 그저 오락에 나오는 캐릭터였던 맴버들이 영화에서는 완전 개성이 뚜렷한 한사람 한사람으로 나온다. 바로 직전에 봤던 울버린... 완전 재미없었는데 -_-;; 이번엔 완전 멋지게 나온다 @.@


인간과 돌연변이라는 것은 엑스맨에서의 가장 큰 줄기이지만 이번편에서 볼 때는 역시나 과학기술의 발전(?) 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있는 것 같고.


암튼.... 결론은...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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