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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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 / 03 / 09
장소 : 괌
목적 : 해외 자유 여행


괌 여행의 마지막 코스. 당연히 공항 되시겠다. 공항은 언제나 기대와 아쉬움이 가득한 곳. 이때는 물론 아쉬움이 훨씬 큰 순간이다 ^^;; 그래도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지고 가는 길이니, 그리고 다음을 기약해야 하니 이만 작별인사를 해야할 때.


괌은 미국령이라서 그런지 먼가 미국스러운 것들이 좀 있다. 공항에서 짐을 부칠 때 자물쇠를 잠그면 안된단다. 중간에 보안검사를 해야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것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인천에 돌아왔을 때 캐리어 자물쇠가 잠겨있는데 내가 알고 있는 비밀번호로 안열린다 -_-;; 추운날 잠바가 거기 들어있어서 결국 자물쇠를 부셔야했다 -_-+ 근데 부수는 과정도 쉽지 않았다. 세관에 검역에 여기저기 연장 빌리러 다니고;;; 괌에서는 다 좋았는데 입국 출국 때 공항에서 한건씩 해줬단 말이지 ..... 아오...


암튼!!!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잘 돌아왔다. 괌은 좋은 곳이었어 >.<



#1 괌 공항






#2 다른 공항처럼 크고 화려하진 않다.






#3 제주 항공






#4 우리를 한국으로 데려다줄 비행기






#5 카프리초사에서 싸온 피자. 비행기까지 무사히 가지고 들어가서 잘 먹고 왔다 ㅋㅋ





- 5일차 여행기 끝 -

- 괌 여행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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