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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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 / 03 / 08
장소 : 괌
목적 : 해외 자유 여행


우리가 생각하는 폭포는 규모가 크고 완전 멋진 그런 곳이지만 괌에서의 폭포는 그렇게 생각하면 안된다. 탈로포포 폭포는 그냥 계곡의 물 떨어어지는 수준;;; 그렇지만 공원으로 꾸며놨고, 공원 안에는 요코이 동굴도 함께 볼 수 있다. 요코이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난줄 모르고 몇십년을 동굴에 숨어 살았다는 일본인. 나중에 종전을 알고 돌아갔을 때는 전쟁 영웅이 되었다는데.. 이게 머여;;;;




#1 여긴 탈로포포 만으로 생각이 되는 곳이다. 괌에는 이정표가 없기 때문에 지도를 보고 추측하는 수밖에 없다;;;






#2 먼가 경치가 멋진 곳






#3 탈로포포 공원 입구






#4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돼지님들이 잔뜩;;; 사람이 오면 막 따라온다 ㅠㅠ






#5 공원 들어가는 입구에는 개님들 잔뜩;;;






#6






#7






#8 공원 안에서 요걸 타고 내려가면 탈로포포 폭포를 볼 수 있다.






#9 바로 요거. 이렇게 보니 커보인다??






#10 폭포는 3단인가로 되어있는데 그중 가장 아래 있는 것






#11







#12 요코이 동굴을 갈려면 저걸 타면 된다. 금액은 기억이 안나는데 크게 비싸진 않다. 근데... 저걸 안타도 그냥 걸어가면 된다. 이걸 몰라서 탔음 -_-;; 그리고 엄청 시끄럽다;;;; 기념이라면 기념이니 한번 타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13






#14 이렇게 살았다고 한다. 모기가 무진장 많음 ㅠㅠ






#15 지금은 들어가볼 수 있는건 아니고 요게 입구란다. 여기까지가 볼 수 있는 전부






#16






#17 또 오시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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