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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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 / 03 / 06
장소 : 괌
목적 : 해외 자유 여행


괌 여행은 크게 나누면 쇼핑과 드라이브로 나눌 수 있다. 사람이 만들어낸 인공적인 구조물은 별로 없다. 특히 남부쪽을 차로 드라이브 했던게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데, 그중에서도 경치가 좋았던 곳을 뽑으라고 하면 주저하지 않고 세티만 전망대를 뽑겠다.


반시계방향으로 남부를 돌면 제일먼저 찾을만한 포인트는 피시아이 마린파크(요건 다음번 포스팅에서) 일꺼고, 그 다음에는 세티만 전망대가 나온다. 괌은 네비게이션도 없고 이정표도 거의 없다. 지도 한장과 도로 번호를 보면서 운전을 해야 하는데 길이 복잡하지 않아서 조금만 익숙해지면 다닐만 하다. 세티만 전망대 역시 따로 이정표 같은게 없다 -_-; 자칫하면 지나가기 쉬운데 여길 찾는 방법은 반시계 방향으로 돌다가 오른쪽에 오렌지색 담벼락이 보이면 바로 거기다. 다만 그 색은 페인트를 바꿔 칠하기도 해서 달라질 수 있단다.


담벼락이 보이면 차를 세우고 끝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 완전 멋진 경치가 눈앞에 펼쳐진다. 사진이나 동영상으로는 담을 수 없다 ㅠㅠ




#1 이런 담벼락이 보이면 차를 세워야 한다.






#2 괌 여행 기간 동안 우리를 태워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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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걸 사진으로는 그 느낌을 담을 수 없다 ㅠ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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