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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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 / 01 / 04
장소 : 영릉


재밌는 곳을 찾을려면 큰 의미는 없고, 큰 의미가 있는 곳은 재미로 가는 곳은 아닌 것 같다. 세종대왕의 능인 영릉은 당연히 재미로 가는 곳은 아니고,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이 되겠다. 좋은 곳에 터를 잡은 만큼 나들이가 되는거다.


예전에 중학교 다닐 때 학교 숙제로 역사적인 곳을 다녀오는 것이 있었는데 그 때 한번 가봤던 곳이다. 다시 가본 지금도 달라진건 없다. 다만 시간이 많이 지난 만큼 같은 것을 보는 내 눈이 달라졌을 뿐이다.




#1 영릉에는 세종대왕릉만 있는게 아니라 효종대왕릉도 같이 있다. 넘어갈수 있지만 걸어서 가기에는 거리가 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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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종대왕 시기에 많은 발명품이 있었는데 그 모형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건 혼천의






#5 앙부일구 (해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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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가장 많이 알려진 발명품 측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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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자격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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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홍살문






#13 길의 가운데만 볼록하게 올라와있는데 이 길은 신이 다니는 길이어서 사람이 다니면 안된다고 한다. 중간에 꺽어지는 것도 무슨 의미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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