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3 / 12 / 22
장소 : 경남 남해
남해에서 가보고 싶었던 또다른 곳은 독일 마을이다. 여기는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철수네 집으로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다~~ 남해가 작은 곳이 아니기에 동피랑 마을에서 움직이는데는 시간이 꽤 걸린다. 그래도 가보고 싶었던 곳이니까 고고씽!!!
독일 마을을 검색해보면
1960년대 독일(당시 서독)에 간호사와 광부로 파견되었던 독일거주 교포들이 대한민국에 재정착할 수 있도록 남해군에서 개발한 곳이다.
http://ko.wikipedia.org/wiki/%EB%8F%85%EC%9D%BC%EB%A7%88%EC%9D%84
요렇게 나온다.
그런데 지금은 저런 목적 보다는 모두다 펜션으로 해서 관광용으로 쓰이는 것 같다. 구경할 때 집은 이쁘지만 들어가볼 수 있는 곳은 없어보인다. 겉에만 봐서 그런지 2% 아쉬운 곳.
#1 요렇게 하나의 마을이다.
#2 이쁜 집들~~ 몇개는 정말 사람이 사는 곳인것 같고 대부분은 펜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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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해바다도 보이는 좋은 곳
#5 철수네집. 생각보다 작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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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겠지? 근데 난장이가 일곱이 넘는다 ㅡㅡ;; 게다가 공주 얼굴이 사악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