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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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 / 12 / 21
장소 : 경남 진주


진주는 이제는 아주아주 오랜 옛날인 1999년 11월에 처음 가본 곳이다. 내인생의 암흑기였던 군대 입대 전날이었지 ㅡㅡ;;

언젠가 한번 놀러 가보자는 생각에 제대 이후에 친구랑도 놀러갔었고, 여행으로 가보니 좋은 곳이 많더라~~~ 근데 뭐.... 그 뒤로도 갈일이 많았다;;; 이번에 가본건 한 5번째 정도? ㅋㅋ


이번 여행의 목적은 내차를 사고나서 처음 나들이라는데 의가 있다 하겠다~!! 언젠가부터 꼭 가보고 싶어했던 통영 동피랑 마을을 목표로 가는데 거긴 하루만에 가긴 너무 먼곳이었다 ㅡ.ㅡ;; 도착하면 해가 이미 떨어질 것 같고 구경도 못할것 같아서 올라오면서 잠깐 들릴려던 진주를 먼저 갔다~~ 이렇게 한번 더 보고 오는거다.



#1 진주성 입구. 정확히는 어떤 문일텐데 그건 기억이 안난다;;;






#2 이게 이름이.. 천자총통인가?? 아닌가....;;;;;;;;;;






#3 남강은 언제봐도 그대로구나~~~






#4 촉석루






#5 의암도 여전히 그대로 있다. 위험 표시도 ㅋㅋ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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